- 동지날
- 받는이 : 중근이
- 작성자 : 천사~엄마 2008-12-22
어제는동지였어
동지가뭔지도모르게먹고살기바빠서긴세월을흘러보냈어
중근아
동지날은팥죽을먹어야한데
왜냐고??
동지날먹은팥죽이우리에모든액운을지켜준다는어른들말이셔
진작깨달았음너도팥죽좀먹일걸~~자꾸바보같은생각이난다너를먼저보낸
엄마가아파서가슴아파서자꾸죄를짖는것같아미안하구애처롭군아
시간은자꾸자꾸흘러멈추질않는데혹행여잡을수있을까멈출수는없을까
팥죽한그릇에왜그리울아들생각이나는지ㅠㅠㅠㅠ
중근아이제2재도보름도안남았어그냥여기서멈추었음???
엄마가어떻해해야하는지그냥답답하구떨려ㅠㅠㅠ
자꾸만너를보낸그날이생각나서
뇌리를스칠때마다순간엄마는
멍>>>>>>>해
그래도가끔이렇게라도글을올릴수있어청아공원직원분들께
감사~~~감사^^한다
동지가뭔지도모르게먹고살기바빠서긴세월을흘러보냈어
중근아
동지날은팥죽을먹어야한데
왜냐고??
동지날먹은팥죽이우리에모든액운을지켜준다는어른들말이셔
진작깨달았음너도팥죽좀먹일걸~~자꾸바보같은생각이난다너를먼저보낸
엄마가아파서가슴아파서자꾸죄를짖는것같아미안하구애처롭군아
시간은자꾸자꾸흘러멈추질않는데혹행여잡을수있을까멈출수는없을까
팥죽한그릇에왜그리울아들생각이나는지ㅠㅠㅠㅠ
중근아이제2재도보름도안남았어그냥여기서멈추었음???
엄마가어떻해해야하는지그냥답답하구떨려ㅠㅠㅠ
자꾸만너를보낸그날이생각나서
뇌리를스칠때마다순간엄마는
멍>>>>>>>해
그래도가끔이렇게라도글을올릴수있어청아공원직원분들께
감사~~~감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