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예수재일이라,홍천다녀왔어
- 받는이 : 우리아들
- 작성자 : 엄마 2009-07-06
중근아,,엄마는처음으로 맞이하는 색다른경험을하고왔다..
살아생전지내는 예수재일이라는것,,
좀처럼 윤달이들어 하기힘든거라는데,,생소하더라,,
누구나 다그렇게치만 태어나는순간 사람은 죄가있데..
엄마또한 죄가만아서 우리아들을먼저 보내겠지,,, 그치아들아,,
법문을듣고,,같이따라하면서보니..우리죄가참만은것같아,,
어쩜 살아숨쉬는동안도 죄인일지...
중근아,,...오늘또 엄마친구너알거야..할아버지가돌아가셔서
서울 보훈병원 장례식장 막다녀와 너에게편지를쓴다..
정말이지 있을때잘하라는말 있지,,긴병에효자없다더니,,,
살아계실땐 서로힘들어하고,,,가시고나니..모든것이 아쉽고후회되나봐,,
엄마역시도 너를보내면서 후회도 눈물도 참많았어..지금 이순간도말이야..
사는동안 죄짖지말고.살아야할텐데...
오늘스님 법문을들으면서,,마음을비우고.남에게살면서 힘들게하지말아야지
하는마음도 ...또,,한번나를일깨운다,,,
중근아,,엄마도 언젠가는 한줌에재가되어.너에곁으로가겠지...
누구나,빈손으로왔다,,빈손으로가는것,,빈수레,빈수거일뿐야
지금엄마는 무어라말할수는없지만 마음이 참무겁다..
아들엄마 오늘너무힘들고아픈몸으로..지친다,,
오늘밤.....잠시일찍쉴련다....아들도 잘자고,,우리낼만나자
살아생전지내는 예수재일이라는것,,
좀처럼 윤달이들어 하기힘든거라는데,,생소하더라,,
누구나 다그렇게치만 태어나는순간 사람은 죄가있데..
엄마또한 죄가만아서 우리아들을먼저 보내겠지,,, 그치아들아,,
법문을듣고,,같이따라하면서보니..우리죄가참만은것같아,,
어쩜 살아숨쉬는동안도 죄인일지...
중근아,,...오늘또 엄마친구너알거야..할아버지가돌아가셔서
서울 보훈병원 장례식장 막다녀와 너에게편지를쓴다..
정말이지 있을때잘하라는말 있지,,긴병에효자없다더니,,,
살아계실땐 서로힘들어하고,,,가시고나니..모든것이 아쉽고후회되나봐,,
엄마역시도 너를보내면서 후회도 눈물도 참많았어..지금 이순간도말이야..
사는동안 죄짖지말고.살아야할텐데...
오늘스님 법문을들으면서,,마음을비우고.남에게살면서 힘들게하지말아야지
하는마음도 ...또,,한번나를일깨운다,,,
중근아,,엄마도 언젠가는 한줌에재가되어.너에곁으로가겠지...
누구나,빈손으로왔다,,빈손으로가는것,,빈수레,빈수거일뿐야
지금엄마는 무어라말할수는없지만 마음이 참무겁다..
아들엄마 오늘너무힘들고아픈몸으로..지친다,,
오늘밤.....잠시일찍쉴련다....아들도 잘자고,,우리낼만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