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리움...
- 받는이 : 곰탱이
- 작성자 : 미서기 2009-10-23
완연한 가을이다.
창가로 스며드는 햇살이랑.. 몽실몽실 흰 구름이랑..
붉게 물들어 가는 나뭇잎이랑... 너를 향한 스산한 내 그리움까지...
이렇게 이쁜 계절을 함께 할수없다는 게 참,,, 슬프네.
이때쯤 붉게 물들어 가는 노을 ,, 너두 좋아했을텐데.
무성한 갈대들의 손짓,,너두 좋아했을텐데.
언제쯤이나 담담해질수 있을까??
언제쯤이나 너혼자 좋은 곳에서 잘먹고 잘살라고,,,
웃으며 실없는 농담 보낼수 있을려나,,,
그리운 곰탱아~
구석 구석.. 시선이 멈추는 곳마다 그리움이 스며든다.
한번만.. 한번만 ..
더 보았음 좋았을껄 하는 뒤돌릴수 없는 아쉬움속에
작지만 함께했던 추억을 곱씹으며...
오늘도 네가 너무 그립다.
잘지내렴~~
창가로 스며드는 햇살이랑.. 몽실몽실 흰 구름이랑..
붉게 물들어 가는 나뭇잎이랑... 너를 향한 스산한 내 그리움까지...
이렇게 이쁜 계절을 함께 할수없다는 게 참,,, 슬프네.
이때쯤 붉게 물들어 가는 노을 ,, 너두 좋아했을텐데.
무성한 갈대들의 손짓,,너두 좋아했을텐데.
언제쯤이나 담담해질수 있을까??
언제쯤이나 너혼자 좋은 곳에서 잘먹고 잘살라고,,,
웃으며 실없는 농담 보낼수 있을려나,,,
그리운 곰탱아~
구석 구석.. 시선이 멈추는 곳마다 그리움이 스며든다.
한번만.. 한번만 ..
더 보았음 좋았을껄 하는 뒤돌릴수 없는 아쉬움속에
작지만 함께했던 추억을 곱씹으며...
오늘도 네가 너무 그립다.
잘지내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