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월을 보내며...
- 받는이 : 친구야..
- 작성자 : 미서기 2009-10-30
바람이 분다.
창밖 이마를 마주한 은행나무가 바람에 흔들리며,, 마치 비가 오듯
은행잎이 우수수 떨어지고 있어.
나무사이에 홀로 서있는 가로등은 눈이 부시게 밝기만 하고..
그 불빛을 바라보며 널 그려본다. 그리운 너를...
너.. 떠나고,, 벌써 한달이 훌쩍 넘고 있네.
너를 보내며 맞이 했던 시월이 어느새 저물고 있어.
친구야~
잘 지내고 있는 거지??
색색으로 너무 고운 낙엽들.. 너두 보며 행복해하고 있는거지??
내 눈에 보이는 이쁜 모든것들.. 너도 함께했음 좋겠어.
맛난 음식들두,, 만나는 좋은 친구들두,, 그리고 그들과나누는 대화..웃음 ..
모든걸 너도 함께했음좋겠어.
너무 그립다.
마니 마니 보고싶다.
어디서든 좋은일에 널 떠올릴께.. 늘~ 함께해주렴.
사랑한다. 안녕..
창밖 이마를 마주한 은행나무가 바람에 흔들리며,, 마치 비가 오듯
은행잎이 우수수 떨어지고 있어.
나무사이에 홀로 서있는 가로등은 눈이 부시게 밝기만 하고..
그 불빛을 바라보며 널 그려본다. 그리운 너를...
너.. 떠나고,, 벌써 한달이 훌쩍 넘고 있네.
너를 보내며 맞이 했던 시월이 어느새 저물고 있어.
친구야~
잘 지내고 있는 거지??
색색으로 너무 고운 낙엽들.. 너두 보며 행복해하고 있는거지??
내 눈에 보이는 이쁜 모든것들.. 너도 함께했음 좋겠어.
맛난 음식들두,, 만나는 좋은 친구들두,, 그리고 그들과나누는 대화..웃음 ..
모든걸 너도 함께했음좋겠어.
너무 그립다.
마니 마니 보고싶다.
어디서든 좋은일에 널 떠올릴께.. 늘~ 함께해주렴.
사랑한다. 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