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친구에게..
- 받는이 : 박금례
- 작성자 : 박승종 2009-11-17
기억 속에서 좀 처럼 지워버릴 수 가 없구나..
이곳 첫 눈 오는날..
들뜬 마음에 전화 했다가..
너의 황망한 소식을 접 하고 넋나간 사람처럼..
그냥 그렇게 한참 을 눈 을 맞으며 서있던 기억을..
간간이 너의 소식을 이곳 청아에 가끔 들려서 확인은 하고있어..
금례야,,, 그곳 하늘나라 에서 잘 지내고 있는거지..
정말, 아프지 않고..
너의 해 맑은 웃음소리 를 다시 들을수 는 없지만...
언제나 친구들 마음 한켠에 자리잡고 있는 너의 모든 것 들이 있기에
많은 친구들 기억속에 오래도록 남아 있을꺼라 믿고 싶구나..
이곳 은 벌써 한 겨울이야..
눈 도 많이오고..
이번 주말 한국에 들어 갈거야..
일이 바빠서 오래 는 못있을 것 같은데..
그래도,, 너 는 꼭 보고 가려고..
가끔, 청아 에 들려서 보는 친구들의 편지 가 앞 서거니 뒤 서거니 하는 모습 너무 좋더구나
아마 너도 내맘 같을꺼다..
잘 지내고 한국 에 들어가면 다시보자
이곳 첫 눈 오는날..
들뜬 마음에 전화 했다가..
너의 황망한 소식을 접 하고 넋나간 사람처럼..
그냥 그렇게 한참 을 눈 을 맞으며 서있던 기억을..
간간이 너의 소식을 이곳 청아에 가끔 들려서 확인은 하고있어..
금례야,,, 그곳 하늘나라 에서 잘 지내고 있는거지..
정말, 아프지 않고..
너의 해 맑은 웃음소리 를 다시 들을수 는 없지만...
언제나 친구들 마음 한켠에 자리잡고 있는 너의 모든 것 들이 있기에
많은 친구들 기억속에 오래도록 남아 있을꺼라 믿고 싶구나..
이곳 은 벌써 한 겨울이야..
눈 도 많이오고..
이번 주말 한국에 들어 갈거야..
일이 바빠서 오래 는 못있을 것 같은데..
그래도,, 너 는 꼭 보고 가려고..
가끔, 청아 에 들려서 보는 친구들의 편지 가 앞 서거니 뒤 서거니 하는 모습 너무 좋더구나
아마 너도 내맘 같을꺼다..
잘 지내고 한국 에 들어가면 다시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