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고있니??
- 받는이 : 그리운 아이..
- 작성자 : 이미석 2009-12-21
그리운 아이야~~
한해가 끝을향해 가고 있다.
특별할것도 없는데.. 왜 이리 맘이 허전하구..조급한지..
보고있니??
친구들과의 만남을 하고 있자면 터엉빈 네 빈자리가 얼마나 슬퍼 보이는지..
마음 한켠이 싸~하게 시렵다.
그리움이 이케 깊어만 가는데 되돌릴수 없는 순간 순간들이 그것으로 끝이라니...
난.. 왜이리 기억할게 없는걸까??
모두들 기억하는 너에대한 추억들이
왜이리 내겐 아득하게만 느껴질까??
마치 작정하고 지워내듯 지워지고 없는 너에대한 기억을
친구들의 대화를 통해 다시 채워보려 애쓰지만 쉽질 않다.
단지 확신 할수 있는건..
그어린 중학시절 넌... 나의 가장 가까운 절친 이었다는거..
그거 하나로 위안을 받으며.. 널 내가슴에 간직한다.
보고싶은 아이..
정말,, 정말,, 그리운 아이.
행복하니?? 그렇담... 나두 행복해.
한해가 끝을향해 가고 있다.
특별할것도 없는데.. 왜 이리 맘이 허전하구..조급한지..
보고있니??
친구들과의 만남을 하고 있자면 터엉빈 네 빈자리가 얼마나 슬퍼 보이는지..
마음 한켠이 싸~하게 시렵다.
그리움이 이케 깊어만 가는데 되돌릴수 없는 순간 순간들이 그것으로 끝이라니...
난.. 왜이리 기억할게 없는걸까??
모두들 기억하는 너에대한 추억들이
왜이리 내겐 아득하게만 느껴질까??
마치 작정하고 지워내듯 지워지고 없는 너에대한 기억을
친구들의 대화를 통해 다시 채워보려 애쓰지만 쉽질 않다.
단지 확신 할수 있는건..
그어린 중학시절 넌... 나의 가장 가까운 절친 이었다는거..
그거 하나로 위안을 받으며.. 널 내가슴에 간직한다.
보고싶은 아이..
정말,, 정말,, 그리운 아이.
행복하니?? 그렇담... 나두 행복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