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고싶은 친구야~~
- 받는이 : 소정아~~
- 작성자 : 은주 2010-09-10
비가온다..
내 맘속에서 비가오고... 하늘에서도 비가 내리고 있다..
니가 있었으면,,,
한번씩 외출이라도 할텐데...
보고 싶다.
나 보고 있지..
모든것이 엉망이다....
근데 나는 뭐든 잘 극복할거야..
우진이 24일날 수술하기로 했다..
그날 우진이 만6세 생일인데..
앞주 금요일날 수술전검사했는데...
심장도 안좋다고 하네..
다음주 월요일날 정밀검사 하기로 했는데.. 어찌될지 모르겠다..
괜찮겠지...
괜찮을거야...
그치 소정아..
가끔 너랑 이런 저런 이야기를 나눴던때로 돌아가고 싶다.
나는 지금 눈병이 심하게 걸려 집에만 있어..
벌써 2주째다..
앞도 잘 안보이고..
우진이 수술앞두고 이래서 조금은 속상해...
넌 어떻게 지내니?
보고싶구나..소정아~~
자주연락할게..
내 맘속에서 비가오고... 하늘에서도 비가 내리고 있다..
니가 있었으면,,,
한번씩 외출이라도 할텐데...
보고 싶다.
나 보고 있지..
모든것이 엉망이다....
근데 나는 뭐든 잘 극복할거야..
우진이 24일날 수술하기로 했다..
그날 우진이 만6세 생일인데..
앞주 금요일날 수술전검사했는데...
심장도 안좋다고 하네..
다음주 월요일날 정밀검사 하기로 했는데.. 어찌될지 모르겠다..
괜찮겠지...
괜찮을거야...
그치 소정아..
가끔 너랑 이런 저런 이야기를 나눴던때로 돌아가고 싶다.
나는 지금 눈병이 심하게 걸려 집에만 있어..
벌써 2주째다..
앞도 잘 안보이고..
우진이 수술앞두고 이래서 조금은 속상해...
넌 어떻게 지내니?
보고싶구나..소정아~~
자주연락할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