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간이 참 빠르다..ㅠ
- 받는이 : 친구...금례
- 작성자 : 미서기 2010-10-04
그리운 친구야...
네가 떠난 가을이야.
어제 널 찾아가던 길가엔 코스모스가 예쁘게 피어 있던데.. 너두 보았지??
아직도 네가 없다는게 믿어지지가 않고..
이케 널..보고 오자면.. 조금씩 실감이 날뿐이야.
마니..마니.. 그립다.
지금 네가 내곁에 있담... 넌 내게 무슨말을 해줬을까?? 마니 힘든데..
어제 널 찾아가.. 네사진위에 내 손자국을 남기며...
네게 물었지?? 나 지금 잘하고 있는 거냐구??
아마도 넌... 늘 그랬듯... 하얗게 그냥 웃었을꺼야...
친구야... 일년의 시간이 우리에게 아무런 변화도 주지 않았듯...
영원히 우린 이대로일꺼야~~ 그치..
영원히 그립고 보고프고.. 가슴 먹먹한 친구...
정말..너무너무 보고싶다.
네가 떠난 가을이야.
어제 널 찾아가던 길가엔 코스모스가 예쁘게 피어 있던데.. 너두 보았지??
아직도 네가 없다는게 믿어지지가 않고..
이케 널..보고 오자면.. 조금씩 실감이 날뿐이야.
마니..마니.. 그립다.
지금 네가 내곁에 있담... 넌 내게 무슨말을 해줬을까?? 마니 힘든데..
어제 널 찾아가.. 네사진위에 내 손자국을 남기며...
네게 물었지?? 나 지금 잘하고 있는 거냐구??
아마도 넌... 늘 그랬듯... 하얗게 그냥 웃었을꺼야...
친구야... 일년의 시간이 우리에게 아무런 변화도 주지 않았듯...
영원히 우린 이대로일꺼야~~ 그치..
영원히 그립고 보고프고.. 가슴 먹먹한 친구...
정말..너무너무 보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