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엄마는 아빠 용서 못해 아들아
- 받는이 : 천진스런 내 아들
- 작성자 : 바보엄마 2011-04-23
아들 의현아 엄마는 아빠를 용서 할 수 가 없구나 아들 의현아 영문도 모른체 그 먼길을 보낸 엄마 아빠 용서 하지말아 아들아 아빠가 의사가 아니였다면 내 아들 의현이를 잃지 않았는데 엄마도 그때는 자세가 안좋아서 어깨가 허리가 아픈줄 알았으니깐 의현아 아빠가 자식을 죽일려고 아니겟지만 엄마도 아빠가 의사니깐 의심을 할 수 가 없었지 이제 와서 생각한들 돌릴수 없는 길을 보낸 내 아들을 죽어서도 너무 미안하고 어떻게 속죄를 해야 할지 엄마도 이세 상이 정말 싫구나 심장혈관이 막히고 자식을 아빠에 오진은로 가볐게 생각하고 아빠가 엉뚱한 치료만 하고있었으니 엄마는 분하구 억울해서 하루가 지옥이고 숨을 쉬술가 없어 내 아들을 이렇게 하루아침에 날벼락을 막고 정말 꿈이 였으면 엄마는 아빠를 정말 죽이고 싶다 그래서 엄마가 아빠 사진도 다 빼버렸어 의현아 엄마는 어떻게 해야 할 지 너무 답답해 이렇게 정신과 병원을 다니면서 약으로 하루를 버티고 있는데 너무 힘들고 찢어지는 이 아픈 가슴을 가슴이 너무아파 너무아파 형아도 엄마도 분해서 자식을 죽인 이 못난엄마 그렇게 형아가 끔직이 사랑한 형도 드물텐데 형아하고 떨어지기 싫어 얼마나 힘들어을까 형아가 나쁜생각 할 까봐 엄마는 무섭구 자식을 이렇게 돌아오지 못할 그먼길을 혼자보낸 이 엄마는 형아도 불쌍하구 의현이 없으면 엄마도 안돼는데 엄마는 자식을 형아는 동생을 보낸 그 날 이후 모든걸 다 놔버리고 이렇게 정신을 놓아버렸단다 보고있니 내 아들 의현아 엄마 아빠 좀 데려가라 그래도 아빠 보고싶니 다시 아빠사진 넣어줄까 엄마는 너무 답답하구 지금도 의현일 기다리고 있단다 청아가서 보면서 인정도 받아들일 수 가 없구나 나오는건 눈물뿐 오늘도 내일도 이렇게 눈물만 쏫고 보고싶은데 참고 살아야 되는거니 아들 의현아 엄마좀 데려가다오 꼬....옥 만나야 하는데 아무리 사랑한다 한들 다 소용없고 이렇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