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들 !!!아 이제끝났다
- 받는이 : 울아들
- 작성자 : 엄마 2009-07-17
아들아,,이제너에재판이 판결문만남기고있어
8월12일 한번만더 가면 이제끝이다,,
너무나 긴긴싸움이였어..
승자는없고.. 패자만이 우는군아,,
만이서글프지만 아들생각에,,다시한번마음을다진다.
중근아,,대답좀하렴,,,단한번만이라도,,
어젠아빠를 만나.법원서류때문에.잠시만나, 막걸리한잔했어,,
아마도 재판이끝남 만날일은덜하겠지...
참 답답하다,,가슴이아파, ..누구에게말할수없는마음 ,,고통받는마음
슬퍼, 뒤돌아..후회하면서..왜이렇게밖에살수없을까,하는생각에..
죽도록밉고 원망하건만..결과를보니..너에아빠가..불쌍하더라,,너무초라하고
작아지는 모습이...보기좋진않아...
아들 엄마도이젠 몸도마음도 건강해지려애쓰고있어,,
각자에 맡은바 생할에 좀더 성실하고 충실히살아으면좋겠어...
앞으로는 우는날보다.. 웃는날이더욱더 많겠지...
사랑하는울아들도,, 이젠편히쉬어라,,모든게 다괜찮으니까...
오늘은 백중기도 입재식이야.. 아들을위해..성근이를위해..열심히
열심히 부처님에게 기도해야지,,,엄마가너가좋아하는
우유랑 과자사가지고 일찍갈께,,,,
우리잠시뒤 만나자,,,안녕...
8월12일 한번만더 가면 이제끝이다,,
너무나 긴긴싸움이였어..
승자는없고.. 패자만이 우는군아,,
만이서글프지만 아들생각에,,다시한번마음을다진다.
중근아,,대답좀하렴,,,단한번만이라도,,
어젠아빠를 만나.법원서류때문에.잠시만나, 막걸리한잔했어,,
아마도 재판이끝남 만날일은덜하겠지...
참 답답하다,,가슴이아파, ..누구에게말할수없는마음 ,,고통받는마음
슬퍼, 뒤돌아..후회하면서..왜이렇게밖에살수없을까,하는생각에..
죽도록밉고 원망하건만..결과를보니..너에아빠가..불쌍하더라,,너무초라하고
작아지는 모습이...보기좋진않아...
아들 엄마도이젠 몸도마음도 건강해지려애쓰고있어,,
각자에 맡은바 생할에 좀더 성실하고 충실히살아으면좋겠어...
앞으로는 우는날보다.. 웃는날이더욱더 많겠지...
사랑하는울아들도,, 이젠편히쉬어라,,모든게 다괜찮으니까...
오늘은 백중기도 입재식이야.. 아들을위해..성근이를위해..열심히
열심히 부처님에게 기도해야지,,,엄마가너가좋아하는
우유랑 과자사가지고 일찍갈께,,,,
우리잠시뒤 만나자,,,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