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근아...

돌아오는토요일날이중근이22번째.너가고4번째맞이한다

참한심하다,,4년이란세월이흘러건만...늘변한게없이

모두그대로네...다만,,엄만,,아빠를가끔만나,식사를한단다..

성근이가있잖아,,,미움도원망도,증오도...시간이말해준다,,
참으로힘든시간,,,이기려..서로노력해야지...

성근이대학생할이 적응되나봐,,,첨은힘들다하더니,,,여친이생겨서일까..

정말엄마아들이지만,,착해..아직까진,마음이야,,생각이들면 차이나겠지

스님이그러셨어..조건없이주는건마음이라고,,,조건을따지는건생각이라고

마음과생각차이라는거야,,,
아마도엄만 생각이였나봐,,,새삼느끼며,,미안하구나,,,
중근아,,어쩌지..생일날엄마근무야,늦게끝나는데..어카지

아침일찍다녀갈까..잠시얼굴이라도보고가야할거같아...

그날은엄마를 무척기릴텐데,,,엄마도꼭가야하는데...

일단19일날쉬는날이니까,,피자사서갈께,,,,케잌도함께,,,

미리다녀갈께...아들아,,,아들아,,,내아들아
눈물이난다,,차마글을쓸수가없어,,,엄만너를 불효자식이라하고싶지않아

너라고가고싶아갔겠냐. 그치...불쌍한내새끼,,,

중근아,,,마음을비우고 생각을내려놓고..살으련다,,,용서하며말이다

첨너를따라가려했지만...살면살수록,,하루를살다가더라도열심히 최선을다하여살고싶다,

중근아,울똥강아지 정말보고싶다,,단한번만이라도...한번만이라도,,

꼭,,,너를보고싶다.....아...........들................아........내,,,아...들....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