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근아 아빠오늘이사한다
- 받는이 : 울아들
- 작성자 : 엄마 2009-07-22
아들, 오늘은 엄마가.맛있는햄버거사서갈게
비도오고 날도덥고 너도누군가 기다려지지..
엄마가 소식하나전해줄게..성근이오늘이사했어...
집팔고 이사했나봐.. 여러가지 이유는있겠지..
아들 패소한 돈도 물어야하니까...
성근이는하루종일 심통이난것같아.몇번이나 전화와서
헐 ,,,이런경우가있냐고 물어 자다가 봉창맞는소리..바자마 바람으로그냥 이사했데...
근데 알다시피 엄마가 어떻해해줄수가없잖니...??
중근아...참이상하지...묘한기분그런거있잖아...
오늘은 초하루 날이고 엄마쉬는날야..
법회 끝나고갈게....중근이도 아빠도 성근이도 도와주라.. 밉다가도 불쌍하짆니..
인생이뭔지...욕심히화를불러일커잖아...더이상 욕심도 번뇌 망상다버리고
처음부터 다시 걸음마하듯이 숙연해졌음한다,,,
아들..엄마도 요즘 들석들석해...심리적으로불안하다,,
오늘재판도 다음달로 판결나고..모든게끝이다,,
이젠 ㅇ우리모두 활짝핀 꽃처럼 항상웃는날만있음한다...웃어야지..웃고말고..
중근아,,우리이따만나자...잠시뒤에....
비도오고 날도덥고 너도누군가 기다려지지..
엄마가 소식하나전해줄게..성근이오늘이사했어...
집팔고 이사했나봐.. 여러가지 이유는있겠지..
아들 패소한 돈도 물어야하니까...
성근이는하루종일 심통이난것같아.몇번이나 전화와서
헐 ,,,이런경우가있냐고 물어 자다가 봉창맞는소리..바자마 바람으로그냥 이사했데...
근데 알다시피 엄마가 어떻해해줄수가없잖니...??
중근아...참이상하지...묘한기분그런거있잖아...
오늘은 초하루 날이고 엄마쉬는날야..
법회 끝나고갈게....중근이도 아빠도 성근이도 도와주라.. 밉다가도 불쌍하짆니..
인생이뭔지...욕심히화를불러일커잖아...더이상 욕심도 번뇌 망상다버리고
처음부터 다시 걸음마하듯이 숙연해졌음한다,,,
아들..엄마도 요즘 들석들석해...심리적으로불안하다,,
오늘재판도 다음달로 판결나고..모든게끝이다,,
이젠 ㅇ우리모두 활짝핀 꽃처럼 항상웃는날만있음한다...웃어야지..웃고말고..
중근아,,우리이따만나자...잠시뒤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