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의현아 너무 보고싶다 오늘도 이렇게 견뎌냈네 오늘은 엄마가 아들한테 못갔네 요즘 날씨도 많
- 받는이 : 둘째아들의현아
- 작성자 : 바보엄마 2011-09-03
이 덥고 그래 내 아들 의현이 는 모르겠구나 의현아 다음달 10일이 내 아들이
떠난날 기일이네 이런말도 하기 싫은데 의현아 엄마가 뭘 해줘야 될지 모르겠어 해주고 싶은게 너무 많아 옷도 사주고 싶고 맛있는것도 해주고 싶은데 너무 슬프고 서글퍼 자식을 잃은 다른 부모들은 어떻게 견뎌내고 계신지 궁금하구나 지금에 엄마 심정 과 똑같겠지 젊은 청년들이 사망했다는 기사를 볼때 엄마는 또 엄마 같은 부모가 늘어가는게 가슴 아파 한참 하고싶은 것도 많을 청년들이 세상을 뜨는일은 없어야 하는데 의현아 형아 보고싶지 형아도 몹시 동생을 그리워하고 보고싶어 하고 지금 방향하고 있단다 형아도 엄마도 아빠를 원망하면서 견디고 있는데 언제까지 버틸지는 엄마도 몰라 빨리 의현이 와 만났으면 하는 바램밖에 없단다 의현아 꼭 엄마하고 만나자 형아는 오래 오래 살다 만나기로 하고 지은이도 의현아 미안해 미안해 미안해 아주많이 사랑해 꼭.........만나......엄마 ...데려가다 주렴
떠난날 기일이네 이런말도 하기 싫은데 의현아 엄마가 뭘 해줘야 될지 모르겠어 해주고 싶은게 너무 많아 옷도 사주고 싶고 맛있는것도 해주고 싶은데 너무 슬프고 서글퍼 자식을 잃은 다른 부모들은 어떻게 견뎌내고 계신지 궁금하구나 지금에 엄마 심정 과 똑같겠지 젊은 청년들이 사망했다는 기사를 볼때 엄마는 또 엄마 같은 부모가 늘어가는게 가슴 아파 한참 하고싶은 것도 많을 청년들이 세상을 뜨는일은 없어야 하는데 의현아 형아 보고싶지 형아도 몹시 동생을 그리워하고 보고싶어 하고 지금 방향하고 있단다 형아도 엄마도 아빠를 원망하면서 견디고 있는데 언제까지 버틸지는 엄마도 몰라 빨리 의현이 와 만났으면 하는 바램밖에 없단다 의현아 꼭 엄마하고 만나자 형아는 오래 오래 살다 만나기로 하고 지은이도 의현아 미안해 미안해 미안해 아주많이 사랑해 꼭.........만나......엄마 ...데려가다 주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