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랑한다.... 아들....
- 받는이 : 이승일
- 작성자 : 김옥미 2009-07-29
아들 그 동안 잘 있었어...
엄마야 . 오랫만에 또 이글을 올려 보낸다.
승일아... 큰 아빠가 암투병으로 아프시다가 7월28일 새벽5시에 세상을 떠나셨단다.
엄마는 예감하였기에 마음이 더욱 더 아프단다.
우리 아들 엄마가 보이지 않는 곳에서 큰 아빠와 재회하니 좋겠구나.
살아 생전 그리 큰 아빠를 좋아하더니...
그래도 엄마는 안심이 된단다.
우리 아들이 덜 외롭고 버팀목이 생겨서....
승일아... 늘 행복하고 다음생애 엄마와 꼭 만나자구나.
그땐 우리 아들 엄마가 많이 안아줄게....
며칠 있다가 엄마가 갈게. 엄마도 수술을 해서 아직 몸이 안좋아
몸좀 추스리고 나면 갈게... 그때 보자구나.
잘지내고 있어... 사랑해 우리 아들.....
엄마야 . 오랫만에 또 이글을 올려 보낸다.
승일아... 큰 아빠가 암투병으로 아프시다가 7월28일 새벽5시에 세상을 떠나셨단다.
엄마는 예감하였기에 마음이 더욱 더 아프단다.
우리 아들 엄마가 보이지 않는 곳에서 큰 아빠와 재회하니 좋겠구나.
살아 생전 그리 큰 아빠를 좋아하더니...
그래도 엄마는 안심이 된단다.
우리 아들이 덜 외롭고 버팀목이 생겨서....
승일아... 늘 행복하고 다음생애 엄마와 꼭 만나자구나.
그땐 우리 아들 엄마가 많이 안아줄게....
며칠 있다가 엄마가 갈게. 엄마도 수술을 해서 아직 몸이 안좋아
몸좀 추스리고 나면 갈게... 그때 보자구나.
잘지내고 있어... 사랑해 우리 아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