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장선아 잘지내니.. 보고 싶다.. 너가간지는 벌써 2001년에서2002년이지
세월이진짜 빠르네
네가 벌써 33 살이니까..
12년인네
너 아파서 간건 내가 다알어.. 거기선 아프지마.. 청아 공원엔 없지만
항상 옆에서 힘이 되어줘... 그리고 동엽이랑 명각이는 너 한번 갔는지
모르겠네 ...너두 우리멈마랑 청아공원에있으면 좋았으련만..
미안하다 장선아 나때문에 많이아팟을 거라 믿는다..
한번 절에 가서 너이름 하구 절번호 기억할께~
몇년전에는 너가 168번이던데
지금은 모르겠네...아직도 168번이면 좋갰다
잘지내구 넌 절이있지만 여기로 자주 글 남길께
잘지내구.몸건강해라. 아빠 엄마 에게도 힘이되어주고.. 이만 쓸께
빠이~~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