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8월이다
- 받는이 : 울아들
- 작성자 : 엄마 2009-08-01
어느새.8월달이다...
어쩜 세월이 참 빠르냐!!!!!
중근아,,,요즘날씨 너무덥지... 더위도 엄청타는데...
그곳에서 덥다고 옷다벗고다니는건아니지....
엄마는 지금 무어라 말할수는없지만,, 기분이 참 묘하다..
모든게 귀찮지만 사회생활이 편치만은안하다,,
아들,,,엄마는오늘 생일이라고 여기저기 밥사준다하여..
참치회를 먹고..풍동으로들어와..노래방까지 갔지...하지만
돌아서서 오는엄마는 우울했어..지금도역시..그래..
중근아...엄마가 가야할길을알려줘..사는게재미가없어...
엄마가 정말무얼해야하는지..말야....
슬퍼..생각하면 눈물만나고,,,안하려해도 문득 문득 너에생각과 모습이떠오를때면
어느새 눈가에 눈물이 촉촉해져있어
엄마요즘 몸이너무안좋데...아파 늘 피곤하고힘들어..
아들이 있는그곳 세상은 천국였음좋겠다...
엄마눈에는 모든것이..천국으로보여져...
몇일있다 엄마한번갈게...바쁘다핑게대고 못가서 미안해..
울아들아,,,엄마는 늘 아들들을 사랑한단다,,,
사랑해.....&^&^&
어쩜 세월이 참 빠르냐!!!!!
중근아,,,요즘날씨 너무덥지... 더위도 엄청타는데...
그곳에서 덥다고 옷다벗고다니는건아니지....
엄마는 지금 무어라 말할수는없지만,, 기분이 참 묘하다..
모든게 귀찮지만 사회생활이 편치만은안하다,,
아들,,,엄마는오늘 생일이라고 여기저기 밥사준다하여..
참치회를 먹고..풍동으로들어와..노래방까지 갔지...하지만
돌아서서 오는엄마는 우울했어..지금도역시..그래..
중근아...엄마가 가야할길을알려줘..사는게재미가없어...
엄마가 정말무얼해야하는지..말야....
슬퍼..생각하면 눈물만나고,,,안하려해도 문득 문득 너에생각과 모습이떠오를때면
어느새 눈가에 눈물이 촉촉해져있어
엄마요즘 몸이너무안좋데...아파 늘 피곤하고힘들어..
아들이 있는그곳 세상은 천국였음좋겠다...
엄마눈에는 모든것이..천국으로보여져...
몇일있다 엄마한번갈게...바쁘다핑게대고 못가서 미안해..
울아들아,,,엄마는 늘 아들들을 사랑한단다,,,
사랑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