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당신아 오늘 너무 너무 춥다.
- 받는이 : 나의사랑나의남편
- 작성자 : 은주 2003-01-29
오빠 나야 당신의 사랑 당신의 신부
어제는 너무 많이 울어서 정말 미안해, 당신 보면 울지 않으려고 했는데. 당신 나 우는거 너무 싫어 해서 울지 않으려고 했는데. 바보 같이 또 울어 버리고 말았어. 자꾸 울으면 당신이 나 걱정해서 하늘나라 에서도 마음 아플텐데... 알면서도 당신만 만나면 자꾸 눈물이 나. 그래서 또 미안해.
아침에 벌떡 일어나서 회사가려고 준비 했는데. 왠일인지 회사에 가기가 너무 힘이 들더라구.그래서 당신에게 갔던거야. 당신 예쁜 사진이랑 나와 함께 찍은 사진이랑 가져가서는 당신 옆에 세워 놨지. 이제야 정말 당신이구나 싶다가도 또 납득이 가질 않아 그러길 여러번 매순간 순간 시계를 보고 핸드폰을 보고 나도 헷갈려해 당신이 전화할 시간인데 하다가도 아차 싶어 또 기도 하고 또 당신 생각하고 일하러 회사에 나왔는데 내가 도대체 뭘하고 있나 싶어서 멍하니 창밖만 보고 그러다 정말로 당신이 없음을 실감하고 또 한숨짓고
참 내가 당신한테 이야기 했나? 나 요즘 제체기 한다! 당신이 하던거 처럼 먼지 있음 에취~~에취~~이래 당신 버릇이 나한테 왔나봐 당신 잊지 말라구 말이야. 바보 내가 어떻게 당신을 잊을수 있겠어.. 당신이 생각 짧았음을 이번에 시인 하십시오.ㅋㅋㅋ 보고 싶다 당신아.
자꾸만 당신이 보고 싶어 요즘엔 잠깐 잠깐씩
아주 무서운 생각이 들어 당신을 당신의 모습을 잊어 버린거 같은 생각 말야 꿈속에서 조차 만나러 와주지 않는 당신 생각하면 넘 밉구 그래 당신 만나서 하고 싶은 말이 너무 많은데. 그런데 당신은 도대체 나를 지켜 보고 있기는 한거야? 당신 나 걱정하고 있기는 한거야? 내가 당신 보고 싶어하는거 만큼 당신도 나 보고 싶기는 한거야? 근데 왜 나 보러 오지 않아? 또 바쁜거야? 맨날 맨날 바쁘다고 했잖아 근데 하늘나라에서도 바빠? 그래도 이번엔 양보 하지 않을래 당신 나 보러 와 시간 없어도 시간 내라 뭐 ~~ 그래야 내가 당신을 잊어버린거 같은 무시 무시한 생각을 하지 않지... 당신이 나를 위해 이번엔 양보좀 해주라 당신 밝은 모습 볼수 있도록 당신이 아주 건강하게 행복하게 있는 그 모습을 볼수 있도록 그렇게 해주라 오빠야. 그래 지금 당신이 나를 만나면 당신도 너무나 가슴 아프겠지 그래 그걸 내가 잊었나봐... 알았어 알았어요 기다릴께 당신이 나 만나러 와 줄때까지 그때 까지 기다릴께... 당신이 좋다면 난 괜찮아 난 다 괜찮아 당신 사랑하니까 다 괜찮아요.... 나 잘할께 나 씩씩하게 잘할께 내게 화이팅 해줘요. 내가 힘낼께...... 당신의 몫까지 힘낼께.... 지켜봐 줄꺼죠?
당신 내가 당신 많이 사랑한거 지금도 많이 사랑하는거 그거 알지? 그것만이면 난 충분해 충분해요 나두 당신이 나 많이 사랑한거 알고 있으니까 너무도 벅찬 사랑 준거 나 알고 있으니까
날씨가 많이 많이 추워 졌어요 내가 또 갈때까지 아주 잘있어야해 나 보고 싶어도 조금만 참구요 알았지?
당신을 많이 많이 사랑하는 당신 속의 은주가.....
주님 많이 많이 기억해 주세요. 너무나 착하고 너무나 여린 사람입니다. 이제 하느님 안에 거하였으니 이곳에서의 마음 아픔을 다 잊을수 있게 하여 주시고 이제는 맘 속에 기쁨만을 담을수 있는, 모습 뿐만이 아니라 진정으로 아름다운 천사가 되게 하여 주소서. 간절히 바라오며 기도 드립니다.
아멘--------->
어제는 너무 많이 울어서 정말 미안해, 당신 보면 울지 않으려고 했는데. 당신 나 우는거 너무 싫어 해서 울지 않으려고 했는데. 바보 같이 또 울어 버리고 말았어. 자꾸 울으면 당신이 나 걱정해서 하늘나라 에서도 마음 아플텐데... 알면서도 당신만 만나면 자꾸 눈물이 나. 그래서 또 미안해.
아침에 벌떡 일어나서 회사가려고 준비 했는데. 왠일인지 회사에 가기가 너무 힘이 들더라구.그래서 당신에게 갔던거야. 당신 예쁜 사진이랑 나와 함께 찍은 사진이랑 가져가서는 당신 옆에 세워 놨지. 이제야 정말 당신이구나 싶다가도 또 납득이 가질 않아 그러길 여러번 매순간 순간 시계를 보고 핸드폰을 보고 나도 헷갈려해 당신이 전화할 시간인데 하다가도 아차 싶어 또 기도 하고 또 당신 생각하고 일하러 회사에 나왔는데 내가 도대체 뭘하고 있나 싶어서 멍하니 창밖만 보고 그러다 정말로 당신이 없음을 실감하고 또 한숨짓고
참 내가 당신한테 이야기 했나? 나 요즘 제체기 한다! 당신이 하던거 처럼 먼지 있음 에취~~에취~~이래 당신 버릇이 나한테 왔나봐 당신 잊지 말라구 말이야. 바보 내가 어떻게 당신을 잊을수 있겠어.. 당신이 생각 짧았음을 이번에 시인 하십시오.ㅋㅋㅋ 보고 싶다 당신아.
자꾸만 당신이 보고 싶어 요즘엔 잠깐 잠깐씩
아주 무서운 생각이 들어 당신을 당신의 모습을 잊어 버린거 같은 생각 말야 꿈속에서 조차 만나러 와주지 않는 당신 생각하면 넘 밉구 그래 당신 만나서 하고 싶은 말이 너무 많은데. 그런데 당신은 도대체 나를 지켜 보고 있기는 한거야? 당신 나 걱정하고 있기는 한거야? 내가 당신 보고 싶어하는거 만큼 당신도 나 보고 싶기는 한거야? 근데 왜 나 보러 오지 않아? 또 바쁜거야? 맨날 맨날 바쁘다고 했잖아 근데 하늘나라에서도 바빠? 그래도 이번엔 양보 하지 않을래 당신 나 보러 와 시간 없어도 시간 내라 뭐 ~~ 그래야 내가 당신을 잊어버린거 같은 무시 무시한 생각을 하지 않지... 당신이 나를 위해 이번엔 양보좀 해주라 당신 밝은 모습 볼수 있도록 당신이 아주 건강하게 행복하게 있는 그 모습을 볼수 있도록 그렇게 해주라 오빠야. 그래 지금 당신이 나를 만나면 당신도 너무나 가슴 아프겠지 그래 그걸 내가 잊었나봐... 알았어 알았어요 기다릴께 당신이 나 만나러 와 줄때까지 그때 까지 기다릴께... 당신이 좋다면 난 괜찮아 난 다 괜찮아 당신 사랑하니까 다 괜찮아요.... 나 잘할께 나 씩씩하게 잘할께 내게 화이팅 해줘요. 내가 힘낼께...... 당신의 몫까지 힘낼께.... 지켜봐 줄꺼죠?
당신 내가 당신 많이 사랑한거 지금도 많이 사랑하는거 그거 알지? 그것만이면 난 충분해 충분해요 나두 당신이 나 많이 사랑한거 알고 있으니까 너무도 벅찬 사랑 준거 나 알고 있으니까
날씨가 많이 많이 추워 졌어요 내가 또 갈때까지 아주 잘있어야해 나 보고 싶어도 조금만 참구요 알았지?
당신을 많이 많이 사랑하는 당신 속의 은주가.....
주님 많이 많이 기억해 주세요. 너무나 착하고 너무나 여린 사람입니다. 이제 하느님 안에 거하였으니 이곳에서의 마음 아픔을 다 잊을수 있게 하여 주시고 이제는 맘 속에 기쁨만을 담을수 있는, 모습 뿐만이 아니라 진정으로 아름다운 천사가 되게 하여 주소서. 간절히 바라오며 기도 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