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야 은주.......
- 받는이 : 당신아....
- 작성자 : 은주... 2003-03-03
나 누군지 알어?
바보야
나 은주야 은주....
바보
바보 바보 심성호
애써 눈물 감추고 애써 태연한척 하는것도 이제
지겹다.
이제는 울고 싶음 울고 웃고 싶음 웃고 그럴래
바보 날 왜 이렇게 만들었니
바보야 바보.
그런 바보가 아주 미운 바보가 너무나 안타깝다.
바보 당신만 손해야.
이것봐 당신이 손해잖아.
사람들은 더이상 당신의 죽음이 슬프지 않아
당신의 생각은 내 머리속에 있는데 이젠 그것들도 다 필요 없는 거야
당신이 떠날수 밖에 없었던 그 아픔의 시간들 조차 생각하지 않아
다만
다만 당신이 남기고 간 것들만 신경쓸 뿐이야
바보 바보 내가 그랬잖아
내 말이 그렇게 당신의 가슴을 후벼 팠어도
결국은 당신이 당신 생각이 틀렸잖아
바보 그런 사람들 잊어 버려 그런 사람들은 다 버려
처음 부터 말했잖아 당신이 힘들다구
당신 마음만 아프다구
당신이 당신의 근본이라고 말했던 그 사람들 조차 당신의
죽음은 이제 남의 일이 되어 버렸어.... 그저
휴~~~~
당신의 생각을 조금더 일찍 바꿀수 있었을까....
너무나 안타 까워....
이 일로 해서
당신이 나에게 더이상 미안해 하지 않았으면
그랬으면 좋겠어
당신도 더 이상 마음 아파 하지 않았으면 좋겠어
이젠 다 끝났어.
당신은 내 가슴속에 있으니까.
나도 더이상 당신에게 미안해 하지 않을꺼야
당신도 더이상 나에게 미안해 하지 마 알겠지
그리고 이제 우리 사랑하는 마음만 갖자
당신 안스럽다는 생각도 안할래
내가 지켜 주고 있잖아
그러니 당신 당신도 슬픈 생각 하지마 알겠지?
당신은 천사님이 되어서 그저 착한 사람들에게
착실한 사람들에게 꿈과 희망 그것만 나눠 주는
그런 천사님으로 나는 만족해
내가 당신을 만날수 없다고 해도....
많은 사람들에게 희망만 줄수 있는 그런
천사님.....
바보야
나 은주야 은주....
바보
바보 바보 심성호
애써 눈물 감추고 애써 태연한척 하는것도 이제
지겹다.
이제는 울고 싶음 울고 웃고 싶음 웃고 그럴래
바보 날 왜 이렇게 만들었니
바보야 바보.
그런 바보가 아주 미운 바보가 너무나 안타깝다.
바보 당신만 손해야.
이것봐 당신이 손해잖아.
사람들은 더이상 당신의 죽음이 슬프지 않아
당신의 생각은 내 머리속에 있는데 이젠 그것들도 다 필요 없는 거야
당신이 떠날수 밖에 없었던 그 아픔의 시간들 조차 생각하지 않아
다만
다만 당신이 남기고 간 것들만 신경쓸 뿐이야
바보 바보 내가 그랬잖아
내 말이 그렇게 당신의 가슴을 후벼 팠어도
결국은 당신이 당신 생각이 틀렸잖아
바보 그런 사람들 잊어 버려 그런 사람들은 다 버려
처음 부터 말했잖아 당신이 힘들다구
당신 마음만 아프다구
당신이 당신의 근본이라고 말했던 그 사람들 조차 당신의
죽음은 이제 남의 일이 되어 버렸어.... 그저
휴~~~~
당신의 생각을 조금더 일찍 바꿀수 있었을까....
너무나 안타 까워....
이 일로 해서
당신이 나에게 더이상 미안해 하지 않았으면
그랬으면 좋겠어
당신도 더 이상 마음 아파 하지 않았으면 좋겠어
이젠 다 끝났어.
당신은 내 가슴속에 있으니까.
나도 더이상 당신에게 미안해 하지 않을꺼야
당신도 더이상 나에게 미안해 하지 마 알겠지
그리고 이제 우리 사랑하는 마음만 갖자
당신 안스럽다는 생각도 안할래
내가 지켜 주고 있잖아
그러니 당신 당신도 슬픈 생각 하지마 알겠지?
당신은 천사님이 되어서 그저 착한 사람들에게
착실한 사람들에게 꿈과 희망 그것만 나눠 주는
그런 천사님으로 나는 만족해
내가 당신을 만날수 없다고 해도....
많은 사람들에게 희망만 줄수 있는 그런
천사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