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아에 갈려구...
- 받는이 : 울 신랑
- 작성자 : 지니 2003-04-30
오눌 엄마랑 청아에 다녀올려구.. 가기전에 짬이 나서 편지쓰고 갈라구...
작은언니 결혼식이 얼마남지 않아서일까
엄마가 오빠 생각이 많이 난대. 양복은 못해줘도 와이셔츠나 하나 해주고 싶다나.. 그래서 그거 사가지고 갈꺼야
양복말끔하게 차려입고 파란 와이셔츠에 줄무늬 멕타이 메고 출근하면 그렇게 멋질수 가 없었는데... 나 정말 결혼 잘했구나 싶었는데... 넘 멋있었거든 ...
나 간다닌깐 많이 기다려지지. 셔틀버스 타고 가면 한 1시 30분이면 도착할거야 . 마중나올거지...
작은언니 결혼식이 얼마남지 않아서일까
엄마가 오빠 생각이 많이 난대. 양복은 못해줘도 와이셔츠나 하나 해주고 싶다나.. 그래서 그거 사가지고 갈꺼야
양복말끔하게 차려입고 파란 와이셔츠에 줄무늬 멕타이 메고 출근하면 그렇게 멋질수 가 없었는데... 나 정말 결혼 잘했구나 싶었는데... 넘 멋있었거든 ...
나 간다닌깐 많이 기다려지지. 셔틀버스 타고 가면 한 1시 30분이면 도착할거야 . 마중나올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