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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로보내는편지

편히 쉬세요
받는이 : 곽향월
작성자 : 이상규 2003-05-05
엄마..나여 아들 나먄남겨두겅 가니 기분이좀...
저아. 엄마의 웃는 얼굴이 그립기만 해..

당신이 이럭게 없다는것을 처음 느겻습니다.
당신이 우리집에 큰인물이라는것을 오르거잇썻씀
니다.
당신이 죽는다는 사실을 밋지않앗슴니다...
집에 온다면....
쓸쓸한 집이 처박혀잇는 기분을 지금 알앗습니다.
담신이 네개 얼마나 소중한 존재인지 까마득히
까먹고 있엇습니다.
당신이 꼭 없으면. 그렇게 슬프다는 사실은
모르고 있습니다.
당신이 죽는다면 나도 죽을것 같습니다..
당신이 죽는다면 부디 좋은 곳을 가시길 빕니다.
당신이 날얼마나 생각하는지는 몰르고잇엇습니다
당신이 없으면 오떻게 될까.
그런 생각도 해봐앗자
필요가 없더군요....
자식도 나이가 들면
죽어서
부모겻에 머무를게요..
부모님이 얼마나 소중한지 깨달앗습니다.....

◎ 제발 우리 착한 엄마에게◎
☆ 명복을 ☆
자식들은 부모가 없다는
것을 뼈조리게 느꼇습니다.
엄마~~~~~~~~~~~~~~~~~~~~~~~~
엄마~~~~~~~~~~~~~~~~~~~~~~~~
우리 보고싶은 엄마....... 나 좋은데로
게가해죠................
공부더 잘하게해주고.....................
우리 욕쟁이엄마.......................
하지만 착한엄마가 보고싶다.......................
엄마 를 사랑합니다.
네나이13이잖아..
이렇게 죽으면 안돼지............
누나는어케해...
않돼잖아

엄마도 반성을해!!!!!!
보고 싶퍼 하는 -이상규-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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