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토요일 오늘^^*
- 받는이 : 당신께
- 작성자 : 은주 2003-05-17
오늘 또 돌아온 토요일^^*
제천 할머니 생신이셔 그래서 오늘 내려가
내일은 어머니 이사하시는 날인데...
역시 못 가보겠어....
그래도 연락은 늘 할수 있으니까 걱정하지 말아요
당신이 나 걱정하는거 항상 알수 있으니까.
은주 혼자서 밥 먹는거 싫어한다고 당신 있을때
항상 어머니 달달 볶았잖아 같이 가서 은주랑 밥먹으라구...후후후
은주 혼자서 심심하니까 어머니 보러 어디 놀러 데리구 나가라구 당신 출장가거나 늦게 들어오는 날이면 어김없이 어머니 한테 잡혀있었지 ~~
나도 놀러 갈곳 있었는데, 당신 없는 날이면 어머니가 내 친구구 당신이었어....
그런 어머니가 이제 이사를 가시는데 서로 이사간 집 주소도 어딘지도 모른다....
그래도 연락 자주 할꺼에요..... 어머니가 많이 걱정되는거 나도 마찮가지니까....
휴~~
오늘은 토요일인데 날씨가 그다지 좋지 못한거 같아 여행겸 해서 제천 내려가는 건데...
참 당신 조금있음 어머니 생신인데.... 나혼자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어 어디 여행이라도 보내드리고 싶은데..... 혼자 가시게 할수는 없고 은주는 회사땜에 시간이 없고 어떻게 하지? 사실 시간이야 만들면 되는데 여행 내내 어머니 얼굴 보며 맘 아파 할 자신이 없어요.... 당신아 요즘은 나
당신을 잊으려고 해 당신 좋은나라 간거 아는데
당신 행복해 하고 있을꺼 아는데 내가 자꾸 기억해 내면 당신 하늘에서도 조금씩 가슴 아플거 같아서 잊어 주려고 해... 그래서 그래서 조금은 힘들지만 열심히 열심히 생활해 보려고 .... 당신 만날때 까지...
사랑하는 당신아 어머니 생신에 대해 좋은 생각 있으면 언제든 알려 줘... 내가 할께....
내일 좋은 날씨 였음 좋겠다 이사라도 편안히 하시게....
당신아 나 갈때 까지 잘 있어... 나 당신 많이 사랑해 알지?
제천 할머니 생신이셔 그래서 오늘 내려가
내일은 어머니 이사하시는 날인데...
역시 못 가보겠어....
그래도 연락은 늘 할수 있으니까 걱정하지 말아요
당신이 나 걱정하는거 항상 알수 있으니까.
은주 혼자서 밥 먹는거 싫어한다고 당신 있을때
항상 어머니 달달 볶았잖아 같이 가서 은주랑 밥먹으라구...후후후
은주 혼자서 심심하니까 어머니 보러 어디 놀러 데리구 나가라구 당신 출장가거나 늦게 들어오는 날이면 어김없이 어머니 한테 잡혀있었지 ~~
나도 놀러 갈곳 있었는데, 당신 없는 날이면 어머니가 내 친구구 당신이었어....
그런 어머니가 이제 이사를 가시는데 서로 이사간 집 주소도 어딘지도 모른다....
그래도 연락 자주 할꺼에요..... 어머니가 많이 걱정되는거 나도 마찮가지니까....
휴~~
오늘은 토요일인데 날씨가 그다지 좋지 못한거 같아 여행겸 해서 제천 내려가는 건데...
참 당신 조금있음 어머니 생신인데.... 나혼자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어 어디 여행이라도 보내드리고 싶은데..... 혼자 가시게 할수는 없고 은주는 회사땜에 시간이 없고 어떻게 하지? 사실 시간이야 만들면 되는데 여행 내내 어머니 얼굴 보며 맘 아파 할 자신이 없어요.... 당신아 요즘은 나
당신을 잊으려고 해 당신 좋은나라 간거 아는데
당신 행복해 하고 있을꺼 아는데 내가 자꾸 기억해 내면 당신 하늘에서도 조금씩 가슴 아플거 같아서 잊어 주려고 해... 그래서 그래서 조금은 힘들지만 열심히 열심히 생활해 보려고 .... 당신 만날때 까지...
사랑하는 당신아 어머니 생신에 대해 좋은 생각 있으면 언제든 알려 줘... 내가 할께....
내일 좋은 날씨 였음 좋겠다 이사라도 편안히 하시게....
당신아 나 갈때 까지 잘 있어... 나 당신 많이 사랑해 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