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고 싶은 할머니 우리 할머니
- 받는이 : 김정희 할머니
- 작성자 : 할머니손자창훈이 2003-06-03
할머니 안녕하세여
오늘도 안부 편지 씁니다.
오늘은 뭐하셨어요 친구를 많이 사귀어셨는지 어디 여행을 다니셨는지 즐거운 하루 되셨겠지요
할머니 저 많이 보고 싶으시죠 저두 많이 뵙고 싶읍니다.
오늘 두 사진요청을 했는데 계속 안올려 주더라구요 요번엔 올려 주겠죠 제가 공갈 협박을 했거든요 잘했죠
오늘두 그냥 하루가 갔습니다. 할머니의 빈 자리가 저에게 이럭해 클줄은 몰랐답니다.
살아생전에 잘할거 잘할거 계속 후회가 된답니다
죄송해요 앞으로래두 아버지 어머니 한테 잘할께요
할머니 건강하시구 오래오래 행복히 살구 계셔야
돼요 그럼 다음에 다시 편지 쓸께요
오늘도 안부 편지 씁니다.
오늘은 뭐하셨어요 친구를 많이 사귀어셨는지 어디 여행을 다니셨는지 즐거운 하루 되셨겠지요
할머니 저 많이 보고 싶으시죠 저두 많이 뵙고 싶읍니다.
오늘 두 사진요청을 했는데 계속 안올려 주더라구요 요번엔 올려 주겠죠 제가 공갈 협박을 했거든요 잘했죠
오늘두 그냥 하루가 갔습니다. 할머니의 빈 자리가 저에게 이럭해 클줄은 몰랐답니다.
살아생전에 잘할거 잘할거 계속 후회가 된답니다
죄송해요 앞으로래두 아버지 어머니 한테 잘할께요
할머니 건강하시구 오래오래 행복히 살구 계셔야
돼요 그럼 다음에 다시 편지 쓸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