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9월12일
- 받는이 : 중근이
- 작성자 : 엄마 2009-09-09
아들!!!!!!!!안녕~~~
보고싶다... 엄마 오늘 막걸리한잔했다..
못먹는 술한잔했더니.. 마음이슬퍼... 우리아들이보고싶다,,
아들 내새끼야... 그곳하늘나라 부처님계신곳은좋으니............
엄만 그냥 슬프다....그저아들보고픈생각에......단한번만 한번만이라도
만날수있다면...태연한척 늘 웃고있지만 `>>>>항상보고싶어
중근아~~중근아~~~~늘두팔벌려 너를맞이할준비가되어있어..
언제든지 엄마보고프면 오려무나....너를안을준비가되어있어..
낼 모례는 아들 처음사고나던날이내.....9월12일4경 사고2007/1월28일죽는그날까지
엄마는잊을수가없다...지금이순간도..아무런준비도없이..너를보낼준비도없이
너를보냈어..가슴이메여져..슬퍼>>>>>한없이ㅠㅠㅠㅠㅠ
토요일 엄마가 또 간다 아들좋아하는 잡채랑고기랑해서갈게 우리그때보자
오늘은 엄마쉬는날 안산할머니한테들렸다
오이도들려서 바람 쐬고올께
보고싶다... 엄마 오늘 막걸리한잔했다..
못먹는 술한잔했더니.. 마음이슬퍼... 우리아들이보고싶다,,
아들 내새끼야... 그곳하늘나라 부처님계신곳은좋으니............
엄만 그냥 슬프다....그저아들보고픈생각에......단한번만 한번만이라도
만날수있다면...태연한척 늘 웃고있지만 `>>>>항상보고싶어
중근아~~중근아~~~~늘두팔벌려 너를맞이할준비가되어있어..
언제든지 엄마보고프면 오려무나....너를안을준비가되어있어..
낼 모례는 아들 처음사고나던날이내.....9월12일4경 사고2007/1월28일죽는그날까지
엄마는잊을수가없다...지금이순간도..아무런준비도없이..너를보낼준비도없이
너를보냈어..가슴이메여져..슬퍼>>>>>한없이ㅠㅠㅠㅠㅠ
토요일 엄마가 또 간다 아들좋아하는 잡채랑고기랑해서갈게 우리그때보자
오늘은 엄마쉬는날 안산할머니한테들렸다
오이도들려서 바람 쐬고올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