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기야~ㅇ~
- 받는이 : 당신께
- 작성자 : 은주 2003-06-20
할말은 많은데....
그립기만해.....
한숨만 나온다....
슬픈 음악에....
이렇게 살아 지는가바
산 사람은 어떻게든 살아 간다고 하잖아
그래 은주 그렇게 살아가나봐
웃음도 많아 졌고.....
사람들이랑 대화도 하고
그렇게 그렇게 하루 하루 변하면서
6개월이 흘러 갔어
사랑하는 사람 보내놓구
이젠 웃으면서 지낸다 ....
그런데 이렇게 밤이 되면 ,... 당신에 대한 그리움에 .....
지금쯤이면....
열심히 스타그래프트 하고 은주 꿈뻑 꿈뻑 졸고 있을 시간이네....
퇴근해서 녹초가 되어 들어 오는 당신을
어떻게든 씻기고 ... 밥 먹이고....
한참 조잘 조잘 당신 옆에서 하루일 이야기 하다가
조용히 잠들고 그런 나 안아서 침대에 뉘어주고
잠 설치면 토닥어 주고.... 그랬던 당신이
지금은 내 옆에 없단 말이지....
그런데도 하루 하루 지나는 시간 속에 은주는
애타하고 잊을까봐 당신을 잊어버릴것만 같아
그것이 서러워 울기도 여러번.....
사랑하는 당신아.....
너무 외롭지 않아?
그곳에서.... 외롭지 않았으면 좋겠어....
좋은 친구들과 좋은 사람들이 항상 당신 옆에 있었으면 좋겠어 ...
너무나 힘들어 하지 않게 ...
너무나 여린 당신을 혼자 보내 놓구서 ...
내가 너무나 걱정이돼....
잘있어야해
잘있어야해 .... 당신은 잘있어야해
나 만날 그날 까지......
사랑해 여보
그립기만해.....
한숨만 나온다....
슬픈 음악에....
이렇게 살아 지는가바
산 사람은 어떻게든 살아 간다고 하잖아
그래 은주 그렇게 살아가나봐
웃음도 많아 졌고.....
사람들이랑 대화도 하고
그렇게 그렇게 하루 하루 변하면서
6개월이 흘러 갔어
사랑하는 사람 보내놓구
이젠 웃으면서 지낸다 ....
그런데 이렇게 밤이 되면 ,... 당신에 대한 그리움에 .....
지금쯤이면....
열심히 스타그래프트 하고 은주 꿈뻑 꿈뻑 졸고 있을 시간이네....
퇴근해서 녹초가 되어 들어 오는 당신을
어떻게든 씻기고 ... 밥 먹이고....
한참 조잘 조잘 당신 옆에서 하루일 이야기 하다가
조용히 잠들고 그런 나 안아서 침대에 뉘어주고
잠 설치면 토닥어 주고.... 그랬던 당신이
지금은 내 옆에 없단 말이지....
그런데도 하루 하루 지나는 시간 속에 은주는
애타하고 잊을까봐 당신을 잊어버릴것만 같아
그것이 서러워 울기도 여러번.....
사랑하는 당신아.....
너무 외롭지 않아?
그곳에서.... 외롭지 않았으면 좋겠어....
좋은 친구들과 좋은 사람들이 항상 당신 옆에 있었으면 좋겠어 ...
너무나 힘들어 하지 않게 ...
너무나 여린 당신을 혼자 보내 놓구서 ...
내가 너무나 걱정이돼....
잘있어야해
잘있어야해 .... 당신은 잘있어야해
나 만날 그날 까지......
사랑해 여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