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리운 할머니
- 받는이 : 우리할머니
- 작성자 : 신창훈 2003-07-03
정말 오랜만에 할머니에게 이럭해 편지를 씁니다. 내일모레가 할머니 49제인데 벌써부터 할머니를 잊고 살았나봅니다. 죄송합니다
아버지도 어머니도 잊구 살아가고 있어요 할머니
죄송합니다.
무엇인 이럭해 바쁜지 내일모레 할머니를 뵐텐데
많이 저 혼내주세요 할머니 저 요즘 계속 힘든 생활을 하고 있답니다 이모할머니도 할아버지에게
말씀잘 드리셔서 저좀 도와 주세요
그럼 내일 모레 토요일에 뵐께요
참 할머니 저 요즘 교회 다니는데 괸찮죠 할머니
위해서 기도도 한답니다. 그럼 뵐때까지 편안히
계세요 저도 할머니 보고 싶답니다 그럼
아버지도 어머니도 잊구 살아가고 있어요 할머니
죄송합니다.
무엇인 이럭해 바쁜지 내일모레 할머니를 뵐텐데
많이 저 혼내주세요 할머니 저 요즘 계속 힘든 생활을 하고 있답니다 이모할머니도 할아버지에게
말씀잘 드리셔서 저좀 도와 주세요
그럼 내일 모레 토요일에 뵐께요
참 할머니 저 요즘 교회 다니는데 괸찮죠 할머니
위해서 기도도 한답니다. 그럼 뵐때까지 편안히
계세요 저도 할머니 보고 싶답니다 그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