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은주 가 당신께....
- 받는이 : 당신께....
- 작성자 : 은주 2003-07-04
사랑하는 당신아
장마철이라고는 하는데 비는 오지 않아
날씨만 흐린것이....
꼭 책에서 읽었던 회색도시같아
낼은 당신을 만나러 갈꺼야
어느날 아침
문득 잠에서 깨어났어... 이유없이 슬픈날이었어
너무나 공허하고......
근데 막 생각이 드는것이
차 한대 사야지... 하는거였어
이럴줄 알았으면 당신차 내가 가지고 있는건데.
아주버니 괜히 줬나봐 ㅎㅎㅎ
마음이 공허할때...
씻을힘도 없을때 무작정 당신에게 가고싶을때
언제든 가려고....
회사랑 얼마 걸리는 거리도 아니지만....
그만 둔다고 했으니
차라도 한대 사서 방황이나 하고 올까해.....
그래도 괜찮지?
언젠가 당신 그랬지...
운전 가르켜 줄때 잘하라고....
그말 나한테 해당사항 없는줄 알았어
언제나 곁에 있어 줄 당신이니까.
근데....
그말이 생각나네....
열심히 연수 받아서
혼자서 당신께 갈께.....
가서 자랑할꺼야 .... ㅂㅏ 보 야
은주는 이렇게 사는데
하루 하루 다른 일이 벌어지고
또 다른 일속에서 또 다른 일을 하고 이렇게 살아가는데
바보 당신은......
당신은 뭐하니?
당신은 슬프니?
당신은 아파?
당신이 무슨 생각을 할까?
당신이 내게 머물렀던 그 짧은 시간을
모두 다 기억하고 싶다....
당신의 모습 하나하나까지.....
당신의 버릇 하나하나까지....
보고싶어
당신이 나 안아줘
당신의 따듯한 품에 안겨서 잠들고 싶다.....
당신아 당신아 내 사랑하는 당신아 .....
나를 어쩌면 좋으니.....
당신을 어쩌면 좋으니......
사랑해....
사랑해.....당신을 사랑한 기억으로 살아 갈래....
육개월.... 벌써 .... 육개월이야.......
당신이 내곁에 없은지.....
보고싶다 아무리 보고싶다고 말해도 모자랄 만큼....... 사랑해
장마철이라고는 하는데 비는 오지 않아
날씨만 흐린것이....
꼭 책에서 읽었던 회색도시같아
낼은 당신을 만나러 갈꺼야
어느날 아침
문득 잠에서 깨어났어... 이유없이 슬픈날이었어
너무나 공허하고......
근데 막 생각이 드는것이
차 한대 사야지... 하는거였어
이럴줄 알았으면 당신차 내가 가지고 있는건데.
아주버니 괜히 줬나봐 ㅎㅎㅎ
마음이 공허할때...
씻을힘도 없을때 무작정 당신에게 가고싶을때
언제든 가려고....
회사랑 얼마 걸리는 거리도 아니지만....
그만 둔다고 했으니
차라도 한대 사서 방황이나 하고 올까해.....
그래도 괜찮지?
언젠가 당신 그랬지...
운전 가르켜 줄때 잘하라고....
그말 나한테 해당사항 없는줄 알았어
언제나 곁에 있어 줄 당신이니까.
근데....
그말이 생각나네....
열심히 연수 받아서
혼자서 당신께 갈께.....
가서 자랑할꺼야 .... ㅂㅏ 보 야
은주는 이렇게 사는데
하루 하루 다른 일이 벌어지고
또 다른 일속에서 또 다른 일을 하고 이렇게 살아가는데
바보 당신은......
당신은 뭐하니?
당신은 슬프니?
당신은 아파?
당신이 무슨 생각을 할까?
당신이 내게 머물렀던 그 짧은 시간을
모두 다 기억하고 싶다....
당신의 모습 하나하나까지.....
당신의 버릇 하나하나까지....
보고싶어
당신이 나 안아줘
당신의 따듯한 품에 안겨서 잠들고 싶다.....
당신아 당신아 내 사랑하는 당신아 .....
나를 어쩌면 좋으니.....
당신을 어쩌면 좋으니......
사랑해....
사랑해.....당신을 사랑한 기억으로 살아 갈래....
육개월.... 벌써 .... 육개월이야.......
당신이 내곁에 없은지.....
보고싶다 아무리 보고싶다고 말해도 모자랄 만큼....... 사랑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