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너무늦었지..잘지냈어?
- 받는이 : 간절하게보고픈오빠.
- 작성자 : 미란이 2003-07-06
오빠 미란이야 몇번이구 오빠한테 자주찾아가진 못해도 편지 보내려 했는데 미란이가..많이
아팠어 다리에 염증이 생겨서 계속 걷지
못했거든 이제오빠가 그렇게 싫어하던 술도
못먹게 되었구 술먹으면 다리가 많이 부워서
걷지를 못하거든..오빠가 바라는데로 되어버렸다
진작 우리오빠 말좀 들을것을..나 벌받나봐..
오빠 맘고생 너무 마니시켜서 이렇게 아프고
그런가봐 무엇하나를 하더라도 오빠있었으면
이랬을텐데..지금쯤 우리오빠랑 이것을 같이
하고있을텐데 이런생각들이 나를 너무 힘들게해
내인생에 전부였던 오빠..오빠없이 나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 마니 보고싶어
다리 다 낳으면 오빠보러갈게
그때까지 밥잘먹구 잘하구있기다!
미란이랑 약속..우리오빠만 사랑해 잘자
아팠어 다리에 염증이 생겨서 계속 걷지
못했거든 이제오빠가 그렇게 싫어하던 술도
못먹게 되었구 술먹으면 다리가 많이 부워서
걷지를 못하거든..오빠가 바라는데로 되어버렸다
진작 우리오빠 말좀 들을것을..나 벌받나봐..
오빠 맘고생 너무 마니시켜서 이렇게 아프고
그런가봐 무엇하나를 하더라도 오빠있었으면
이랬을텐데..지금쯤 우리오빠랑 이것을 같이
하고있을텐데 이런생각들이 나를 너무 힘들게해
내인생에 전부였던 오빠..오빠없이 나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 마니 보고싶어
다리 다 낳으면 오빠보러갈게
그때까지 밥잘먹구 잘하구있기다!
미란이랑 약속..우리오빠만 사랑해 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