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얀해..오빠
- 받는이 : 사랑하는우리오빠..
- 작성자 : 미란이 2003-07-13
세상에서 가장 사랑하는 우리오빠!!
기억나?미란이 술에취한날이면 오빠한테
이렇게 부르곤 했는데..요즘 비가 자주와서
울오빠 생각이 더 마니나곤해 비오는날 우리 같이
했던일들..많잖어 오빠보러 지금이라두 달려가고
싶은데 다리가 말을 안듣는다 아직도 잘 못걷거든
넉넉잡아 술안먹구 하면3달 정도면 괜찮아 질꺼같어 애들이 오빠가나 벌주나보래?오빠 속을 하두 썩여서말야 오빠..나지금 넘힘들어
몸도 아프구 어떻게 해야할지 혼자 아무것도
못하겠어
우리오빠 있었음 오빠한테 물어봤을텐데..오빠말대로 씩씩히 지내구있는데 혼자 아무런 결정두 못내리겠다 오빠없는 미란이 바보잖어
꿈에..미란이꿈에..한번만 와줘 보고싶어 뭐라
말좀해주라 오빠야..
누나 오늘 오빠보러 갔겟다 일요일마다 간다했거든.. 오빠좋겠다 누나봐서 오늘하루두 잘지내구
아까 나랑한 약속 지키기다..오빠 우리오빠
미란이 오빠지? 맞지.미란이 조만간 갈게
그때까지 잘있어
내일은 하늘이 더 마니 깨끗했음 좋겠다
사랑해
기억나?미란이 술에취한날이면 오빠한테
이렇게 부르곤 했는데..요즘 비가 자주와서
울오빠 생각이 더 마니나곤해 비오는날 우리 같이
했던일들..많잖어 오빠보러 지금이라두 달려가고
싶은데 다리가 말을 안듣는다 아직도 잘 못걷거든
넉넉잡아 술안먹구 하면3달 정도면 괜찮아 질꺼같어 애들이 오빠가나 벌주나보래?오빠 속을 하두 썩여서말야 오빠..나지금 넘힘들어
몸도 아프구 어떻게 해야할지 혼자 아무것도
못하겠어
우리오빠 있었음 오빠한테 물어봤을텐데..오빠말대로 씩씩히 지내구있는데 혼자 아무런 결정두 못내리겠다 오빠없는 미란이 바보잖어
꿈에..미란이꿈에..한번만 와줘 보고싶어 뭐라
말좀해주라 오빠야..
누나 오늘 오빠보러 갔겟다 일요일마다 간다했거든.. 오빠좋겠다 누나봐서 오늘하루두 잘지내구
아까 나랑한 약속 지키기다..오빠 우리오빠
미란이 오빠지? 맞지.미란이 조만간 갈게
그때까지 잘있어
내일은 하늘이 더 마니 깨끗했음 좋겠다
사랑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