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사랑 종현씨
나 애쓰구 있어 당신 보낼려구 근대 잘 안돼
아마도 당신만큼 나두 크나큰 상처로 남나봐.
당신이 미워 소리 질렀는대 당신도 들었지...
날마다 찾아 오지마....눈을 뜨면 당신 없다는 것 깨닫구 넘 아파 못 견디겠어.
넘 자주 오지 말구 내가 힘들어 할때 가끔씩만.....응 알았지
자기야 이틀동안 왜이리 당신표정이 별루야 ...글구 당신 차두 자꾸 문제 있게 생각 되구 ..난 당신을 위해 묻어 들려구 하는대......내가 어떻게 하믄 될가?
지금은 당신 증말 사고사였으면해 ...다른 상상 하기 싫어 왜냐면 ......말이야..무슨 맘인지 당신알지. 든대 허지만 말이야 난 진실을 알구 싶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