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슬픈바다
- 받는이 : 우리오빠..
- 작성자 : 미란이 2003-07-27
오빠,미란이 왔어 오빠 잘있지?
아직두다..다리가 진짜 고질병이다.병원에서두
이유두 못찾구 말야 요즘 바보야 미란이..
거봐? 오빠 없으니깐 다리 아프구 머리 빠지구
그러잖어..미란이 화요일 부터 휴가 일꺼같어
휴가 받음 오빠보러 갈게 우리오빠 하늘로
혼자 보낸지두 반년이 다 되어간다
어때? 오빠야 좋은가..미란인 힘든데 오빠라두
잘 지내구 있을꺼란 생각으루 살어
우리오빤 어디에 있어두 사람들 한테 사랑 많이 받는 사람이니깐 아마도 꼭 잘 지내구 있을꺼라
믿어. 오빠 요즘 나보고 있지?
나 잘하고 있는거야? 바보..전화두 안받구
작년 이때쯤 생각나쥐?그때로 시간을 돌릴수
있다면 참 행복하겠다 우리오빠 너무 예쁜우리
오빠야, 잘 있어 밥 잘먹구 며칠 후에봐
오빠만 사랑해
아직두다..다리가 진짜 고질병이다.병원에서두
이유두 못찾구 말야 요즘 바보야 미란이..
거봐? 오빠 없으니깐 다리 아프구 머리 빠지구
그러잖어..미란이 화요일 부터 휴가 일꺼같어
휴가 받음 오빠보러 갈게 우리오빠 하늘로
혼자 보낸지두 반년이 다 되어간다
어때? 오빠야 좋은가..미란인 힘든데 오빠라두
잘 지내구 있을꺼란 생각으루 살어
우리오빤 어디에 있어두 사람들 한테 사랑 많이 받는 사람이니깐 아마도 꼭 잘 지내구 있을꺼라
믿어. 오빠 요즘 나보고 있지?
나 잘하고 있는거야? 바보..전화두 안받구
작년 이때쯤 생각나쥐?그때로 시간을 돌릴수
있다면 참 행복하겠다 우리오빠 너무 예쁜우리
오빠야, 잘 있어 밥 잘먹구 며칠 후에봐
오빠만 사랑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