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호민아 누나 이사했어~
- 받는이 : 그리운 호민에게
- 작성자 : 사랑하는 누나가 2003-08-11
8일날 이사하고 대강 정리 마치고 너한테 인사한다,,이사 힘들다는거 옛말인지 포장이사를 해서 힘들이지 않고 쉽게 했어,,전날은 날이 좀 흐렸는데 이사하는날은 날씨가 너무도 좋아서 매형이랑 다 호민이 덕이라고 했단다,,
이사 마치고 너한테 가볼려고 했는데 시간이 생각보다 오래 걸려서 못가 미안해~
이제 엄마 아빠도 가까이 있어서 마음이나마 편하단다,,누나 이사한집 알지??
네가 혹시 찾기 어려울까봐 네사진도 걸어놓구 했는데, 집앞에 멋진 산이 있단다,,자주 와서 쉬고 가렴~ 보고싶은 호민아~이제 가을도 성큼 다가오나부다,,막바지 더위 잘이기고,,조만간에 너 보러 갈께 ,, 건강히 잘지내렴~
이사 마치고 너한테 가볼려고 했는데 시간이 생각보다 오래 걸려서 못가 미안해~
이제 엄마 아빠도 가까이 있어서 마음이나마 편하단다,,누나 이사한집 알지??
네가 혹시 찾기 어려울까봐 네사진도 걸어놓구 했는데, 집앞에 멋진 산이 있단다,,자주 와서 쉬고 가렴~ 보고싶은 호민아~이제 가을도 성큼 다가오나부다,,막바지 더위 잘이기고,,조만간에 너 보러 갈께 ,, 건강히 잘지내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