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을하늘..
- 받는이 : 보고싶은 당신..
- 작성자 : 미란이 2003-09-06
오빠,미란이왔어 시간이 넘 늦었지?
잘있는거지..요즘 하루걸러 한번씩 비가온다..
안좋은 소식이 있어 미란이 다리말야 오늘 병원에
갔다왔는데 점점 더심해져 ..아마도 평생 고치기 힘들꺼같어 우리 오빠가 내가 미워서 벌을 주는것인지 다리아파서 오빠한테 자주 가보지도 못하고 넘 미얀해 아마도 오빠가 벌주나봐...못난 미란이 정신차리라구 그런거야? 나 너무 아퍼서 아침마다 눈뜨기가 무서울정도야 뭐야이게! 나 지켜준다 했잖어 나혼자 아프게 버려두고 어떻게 나한테 한번 오지도 안는거야 오빠 얼굴 보면 씩씩하게 걸을 수 있을꺼 같은데 오빠야 미란이우리오빠가 오늘 더 미워질라 한다 보고싶은 마음이 너무 간절 한데도 ...간절히 원하면 이루워 진다던데 아직 미란이가 부족한가보다 너무 보고싶은 우리오빠야! 추석이 얼마 안 남았어 추석때는 가기 힘들꺼 같고 추석세구 갈게 그때까지 잘있을수 있지
너무 서운해 하지말구 미란이 맘속엔 항상 오빠랑 같이니깐 이해해줘..우리오빠 건겅하게 밥도잘 챙겨먹고 미란이 보고싶을때 한번와 기다릴게
자갸..넘 늦었다 잘자구 다음주에 우리 만나자
오빠야 세상에 하나뿐인 미란이 오빠.. 사랑해
잘있는거지..요즘 하루걸러 한번씩 비가온다..
안좋은 소식이 있어 미란이 다리말야 오늘 병원에
갔다왔는데 점점 더심해져 ..아마도 평생 고치기 힘들꺼같어 우리 오빠가 내가 미워서 벌을 주는것인지 다리아파서 오빠한테 자주 가보지도 못하고 넘 미얀해 아마도 오빠가 벌주나봐...못난 미란이 정신차리라구 그런거야? 나 너무 아퍼서 아침마다 눈뜨기가 무서울정도야 뭐야이게! 나 지켜준다 했잖어 나혼자 아프게 버려두고 어떻게 나한테 한번 오지도 안는거야 오빠 얼굴 보면 씩씩하게 걸을 수 있을꺼 같은데 오빠야 미란이우리오빠가 오늘 더 미워질라 한다 보고싶은 마음이 너무 간절 한데도 ...간절히 원하면 이루워 진다던데 아직 미란이가 부족한가보다 너무 보고싶은 우리오빠야! 추석이 얼마 안 남았어 추석때는 가기 힘들꺼 같고 추석세구 갈게 그때까지 잘있을수 있지
너무 서운해 하지말구 미란이 맘속엔 항상 오빠랑 같이니깐 이해해줘..우리오빠 건겅하게 밥도잘 챙겨먹고 미란이 보고싶을때 한번와 기다릴게
자갸..넘 늦었다 잘자구 다음주에 우리 만나자
오빠야 세상에 하나뿐인 미란이 오빠.. 사랑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