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추석이었어...
- 받는이 : 당신께...
- 작성자 : 은주... 2003-09-14
처음이다.
당신을 외면 한것이...
그렇게 외면을 하고 제천엘 다녀왔어
지루했어 너무나 지루해서
참 죽을맛이더라...
창가로 휙휙하고 지나가는 풍경들에...
지난 옛기억들 하나씩 떠올려 보고
혼자서 피식 웃다가.
또르륵 눈물 한방울 흘려보고
그렇게 보냈어 추석이란 명절은.....
이번 추석엔 은주가 어머니께 전화도 드리지 않았어
알아 잘못한거...
당신 생각하면.... 그러면 안돼는거 아는데
당신아 나 힘들어
어머니 전화 할때 마다
가슴이 뛰어 조급함이 사라지지 않아
화나는 가슴이 가라앉지 않아
똑같이 당신을 사랑하는 사람이겠지
나보다 더 당신을 사랑하는 사람일테지...
당신아....
모든거 다 잊어 버리고
내가슴속에만 살아 있어줘...
아무 조건없이 당신을 사랑하는 내곁에만...
머물러줘...
가슴아픈 이런 일들 ... 내가 이야기 하지 말아야 하는데...
또 당신에게 해 버린다.....
조금 모질지만....
모질겠지만....
이제는 조금의 틈도 주지 않으려해
이러다간....
그래 당신아...
당신아... 내가 내가 당신곁에 있으니까....
당신은 잊어....
좋은것들만... 내가 얘기 할께...좋은것들만...
당신은 편히 잠들고 있어 알았지?
사랑해 당신아
당신을 외면 한것이...
그렇게 외면을 하고 제천엘 다녀왔어
지루했어 너무나 지루해서
참 죽을맛이더라...
창가로 휙휙하고 지나가는 풍경들에...
지난 옛기억들 하나씩 떠올려 보고
혼자서 피식 웃다가.
또르륵 눈물 한방울 흘려보고
그렇게 보냈어 추석이란 명절은.....
이번 추석엔 은주가 어머니께 전화도 드리지 않았어
알아 잘못한거...
당신 생각하면.... 그러면 안돼는거 아는데
당신아 나 힘들어
어머니 전화 할때 마다
가슴이 뛰어 조급함이 사라지지 않아
화나는 가슴이 가라앉지 않아
똑같이 당신을 사랑하는 사람이겠지
나보다 더 당신을 사랑하는 사람일테지...
당신아....
모든거 다 잊어 버리고
내가슴속에만 살아 있어줘...
아무 조건없이 당신을 사랑하는 내곁에만...
머물러줘...
가슴아픈 이런 일들 ... 내가 이야기 하지 말아야 하는데...
또 당신에게 해 버린다.....
조금 모질지만....
모질겠지만....
이제는 조금의 틈도 주지 않으려해
이러다간....
그래 당신아...
당신아... 내가 내가 당신곁에 있으니까....
당신은 잊어....
좋은것들만... 내가 얘기 할께...좋은것들만...
당신은 편히 잠들고 있어 알았지?
사랑해 당신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