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랫만에 씁니다...
- 받는이 : 사랑하는오빠에게게
- 작성자 : 미란이 2003-10-12
오빠 미란이 왔어.넘 오랫만이지?
어째지내? 잘있지..댕기랑같이 집에왔어
오빠 내가 우리댕기 얘기했지?
오빠옆에 없으니깐 정말루 댕기가 큰힘이되어준다 미란이 정말 마니 변했지?
오빠 생각 매일같이 하는데 사람들이 그러데
꿈에오면 별루 안좋은거라구 정말이지...
꿈에서라두 울오빠 한번 봤음 좋겠다
어젠 오빠 사진들 보면서 넘 서러워서 펑펑
울어버렸어 오빠를 대신해 줄수있다는건
이세상에 하나두 없겠지만 빈자리를 채워줄수
있는것은 있는거 같드라두..미란이가
어떤말을 하려는지 우리오빤 말안해두 알지?
어제누나한테 전화했었는데 안받드라구
내가 너무일찍했나봐 오빠야..정말이지
씩씩하게 잘 있어야된다
미란이가 오빠옆에 갈때까지 말이야
몸도 아프구 이제 힘이든다
이상하게 어제하루종일 오빠가 눈에 밟히는거야
근데 은아두 그랬다 하드라구
아무일도 없는거지 무슨일 있음 미란이 한테 젤 먼저 말해주기다! 오빠 잘지내구 조만간 갈게
오빠 웃는얼굴보러 말야 언제나 화이팅하기다
사랑해 세상에서 오빠만을..못난미란이가
어째지내? 잘있지..댕기랑같이 집에왔어
오빠 내가 우리댕기 얘기했지?
오빠옆에 없으니깐 정말루 댕기가 큰힘이되어준다 미란이 정말 마니 변했지?
오빠 생각 매일같이 하는데 사람들이 그러데
꿈에오면 별루 안좋은거라구 정말이지...
꿈에서라두 울오빠 한번 봤음 좋겠다
어젠 오빠 사진들 보면서 넘 서러워서 펑펑
울어버렸어 오빠를 대신해 줄수있다는건
이세상에 하나두 없겠지만 빈자리를 채워줄수
있는것은 있는거 같드라두..미란이가
어떤말을 하려는지 우리오빤 말안해두 알지?
어제누나한테 전화했었는데 안받드라구
내가 너무일찍했나봐 오빠야..정말이지
씩씩하게 잘 있어야된다
미란이가 오빠옆에 갈때까지 말이야
몸도 아프구 이제 힘이든다
이상하게 어제하루종일 오빠가 눈에 밟히는거야
근데 은아두 그랬다 하드라구
아무일도 없는거지 무슨일 있음 미란이 한테 젤 먼저 말해주기다! 오빠 잘지내구 조만간 갈게
오빠 웃는얼굴보러 말야 언제나 화이팅하기다
사랑해 세상에서 오빠만을..못난미란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