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가족광장
하늘로보내는편지
호민아,,누나생일이야,,
받는이 : 그리운 호민에게
작성자 : 사랑하는 누나가 2003-10-15
알고있지??
누나한테 선물도 사주고 싶고,,케잌도 사주고 싶고,,그런거지?
오늘 아침엔 매형이 미역국을 끓여줘서 생일기분을 내고 나왔어,,
네 생각에 눈물이 나려고 했지만,,꾸욱 참았다
좋은 날이잖아~!!
날이 많이 추워졌다 누난 또 감기기운이 있어
호민이 있는곳도 많이 춥니?
감기 조심하구,,누나가 요즘에 일을 하고있기에
길게는 못쓰겠구나,,
사랑하는 호민아,,건강하게 잘지내렴~
다음에 또 편지할께~보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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