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낙엽이 비처럼 내리는데,,,,
- 받는이 : 정우아빠
- 작성자 : 정우엄마 2003-11-17
낙엽이 비처럼 내려 자기가 보면 넘 좋을텐데 내가 던진 말에 자긴 응 하고 말았었지,,,,그게 바로
엊그제인데,,,,그 몇일새 낙엽은 다 지고 가지만 앙상히 남은 나무를 보니 가슴이 더 미여지는것같아,,,우리 처음만난날 부대면회장 자전거를 타고 내려오던 그 모습이 아직 생생한데,,,이젠 자기를 만질수도 ,자기의 숨결을 느낄수도 없다니,,,,,
우리 둘만이 공유한 많은 추억의 시간들을 뒤로 한채 떠나버린 자기를,,,,
자기가 내게준 행복, 그리고 자기가 나를 통해 느꼈던 행복도 이젠 모두 과거,,그래 과거가 되었어
우리가 계획하고 꿈꿨던 미래는 ,,,,,,,,
자기야 ,,,,,
보고싶다,,,
나를 향해 뻗던 앙상하게 마른 손과 나를 보던 눈빛 그리고 곁에 있으라 부탁하던 그목소리,,,,,
미안해 ,,,,,사랑하구,,,, 내맘알지,,,,,
엊그제인데,,,,그 몇일새 낙엽은 다 지고 가지만 앙상히 남은 나무를 보니 가슴이 더 미여지는것같아,,,우리 처음만난날 부대면회장 자전거를 타고 내려오던 그 모습이 아직 생생한데,,,이젠 자기를 만질수도 ,자기의 숨결을 느낄수도 없다니,,,,,
우리 둘만이 공유한 많은 추억의 시간들을 뒤로 한채 떠나버린 자기를,,,,
자기가 내게준 행복, 그리고 자기가 나를 통해 느꼈던 행복도 이젠 모두 과거,,그래 과거가 되었어
우리가 계획하고 꿈꿨던 미래는 ,,,,,,,,
자기야 ,,,,,
보고싶다,,,
나를 향해 뻗던 앙상하게 마른 손과 나를 보던 눈빛 그리고 곁에 있으라 부탁하던 그목소리,,,,,
미안해 ,,,,,사랑하구,,,, 내맘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