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가족광장
하늘로보내는편지
한번만 스쳐보았으면
받는이 : 김정춘
작성자 : 정민 아빠 2003-11-17
정민엄마
이번 주말이면 49제 이네
이승에서 그동안 무엇을 하셨는가
여보 한번만 손을 만져 보았으면
마지막 한번만이라도 숨소리를
다시한번 듣고 싶구려
왜 이리도 ----
금방 있을수 있으리라
금방 잊으리라 다짐했는데
시간이 지날수록 점점 더
보고 싶구려
어찌하면 좋겠소
오늘은 여기에서
끝내리 리다.
정민아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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