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안해..어쩔수가없네..
- 받는이 : 내사랑용덕이
- 작성자 : 너의색시선영 2003-11-19
미안해...
너무 늦게 왔나부다...
많이 보고싶었지?나두 많이 보고싶었다...
정말 많이 보고싶었다....대빵많이...
니목소리가 너무 듣고싶어...
너 웃는모습이 너무 보고싶어...
너 나한테 장난치는 모습이 보고싶다..
너 나한테 화내는것 조차 보고싶어..
미안해 너 마음아프게 해서....
너가 할말이 있다고 그렇게나 얘기했는데 못들었네
결혼하자고..그말하려고했던거아냐??
너한테 아직 자신없어서 그렇게 그전에 고민했던거아냐??
미안하다 용덕아 나 욕심이 많아서...
그래서 너가 그말 말하는거 힘들게 만들었어..
우리 용덕이가 얼마나 멋지고 자랑스러운앤데..
내가 널 너무 자신없게 만들어 버렸어..
언제어디서 자기가 맡은일 잘하고 성실하고
사람들하고 잘지내고 잘해주고..
뭐든지 훌륭하기만하는 용덕인데...
미안해....
너무늦어버렸다...
사랑해....정말 많이 사랑해...
사랑했었다고 안할꺼야...
나는 널 아직도 사랑하고...
언제나 가슴속에 품고 살거니깐...
나는 너를 잊을수도 없고 잊기도싫으니깐
또 올께....
49제....12월19일에 혼자라도 갈꺼야...
20일날은 너가 그렇게 좋아하던 친구들이 모일꺼같애...
기다리는거 싫어하지만 조금만 기다려...아찌??
나는 혼자있는게 싫다 혼자서 무엇을 해야할지모르겠어..
언제나 너랑 함께였으니깐...
너무나 너란애가 익숙해졌으니깐..
그래도 너 많이 잊고선 회사생활하구있다...
가끔씩 너가 생각나면 그냥 웃으면서
너 아예 모르는 회사 동료친구한테 그래..
우리용덕이가 말야...전에 이랬었는데...라구..
그럼 그애는 아~그랬냐구 그래....너 간다음에 만난친구인데 말야..
너무나 못한것들이 많아...
너무 많은걸 해주고싶어서 너무 꼭꼭 참았나봐..
후회가 많이돼....너무 사랑했는데..
다른사람한테는 그냥 해주었던것들을 너한테는 못해주었으니깐....
많이 미안하구 너무많이 후회가 되서화가나..
너를 생각하면 가슴이 너무 아푸다..
너를 생각하면 눈물부터 나온다...
그렇게 울었는데도...쉴새없이 나온다...
울면안되는데 하면서도....
너가 싫어한거 나아는데도....참기가 힘드네.....
처음으로 나아닌 사람을 이렇게나 사랑했고...
사랑이란거 인정 안하고 살았던 냉정한나인데..
너를 나보다도 더 사랑했고...내남자라고생각했고
내사람이라 생각했고 너와 미래를 생각하면서 계획하면서 행복함을 느꼈어...
평생 내곁에서 나랑 같이 늙어 갈줄알았어...
나 늙어서 못생겨지더라도....상관없다구했으면서..
어차피 못생겼으니깐....얼굴보고만나는거아니라면서...나두그랬어...
니옆에는 내가 있고 내옆에는 너가 있는게 당연한데..
왜 없는거니....너무 보고싶은데..왜 없는거니...
너무 많이 대빵많이 보고싶다...
나두 데려가라...내가 살아봤자 머하니....
너없이 잘지내면서 이러는거니?
미안해...순간순간 너를 잊을때도잊지만....
잊고선 살진않아..너는 그냥 언제나 나와함께니깐
정말로...
당신을 가슴이 시리게 정말 많이 사랑합니다....
나 너 잊기싫으니깐 잊지 않게 도와줘..
너랑 나랑은 잊어먹기 선수여서...맨날 잊어먹구살았잖아..
그치만 제일중요한거..잊고살기싫다..
그러니깐 니가 도와줘...
내가 가슴시리게 사랑했던 너..잊지않도록...
너무 늦게 왔나부다...
많이 보고싶었지?나두 많이 보고싶었다...
정말 많이 보고싶었다....대빵많이...
니목소리가 너무 듣고싶어...
너 웃는모습이 너무 보고싶어...
너 나한테 장난치는 모습이 보고싶다..
너 나한테 화내는것 조차 보고싶어..
미안해 너 마음아프게 해서....
너가 할말이 있다고 그렇게나 얘기했는데 못들었네
결혼하자고..그말하려고했던거아냐??
너한테 아직 자신없어서 그렇게 그전에 고민했던거아냐??
미안하다 용덕아 나 욕심이 많아서...
그래서 너가 그말 말하는거 힘들게 만들었어..
우리 용덕이가 얼마나 멋지고 자랑스러운앤데..
내가 널 너무 자신없게 만들어 버렸어..
언제어디서 자기가 맡은일 잘하고 성실하고
사람들하고 잘지내고 잘해주고..
뭐든지 훌륭하기만하는 용덕인데...
미안해....
너무늦어버렸다...
사랑해....정말 많이 사랑해...
사랑했었다고 안할꺼야...
나는 널 아직도 사랑하고...
언제나 가슴속에 품고 살거니깐...
나는 너를 잊을수도 없고 잊기도싫으니깐
또 올께....
49제....12월19일에 혼자라도 갈꺼야...
20일날은 너가 그렇게 좋아하던 친구들이 모일꺼같애...
기다리는거 싫어하지만 조금만 기다려...아찌??
나는 혼자있는게 싫다 혼자서 무엇을 해야할지모르겠어..
언제나 너랑 함께였으니깐...
너무나 너란애가 익숙해졌으니깐..
그래도 너 많이 잊고선 회사생활하구있다...
가끔씩 너가 생각나면 그냥 웃으면서
너 아예 모르는 회사 동료친구한테 그래..
우리용덕이가 말야...전에 이랬었는데...라구..
그럼 그애는 아~그랬냐구 그래....너 간다음에 만난친구인데 말야..
너무나 못한것들이 많아...
너무 많은걸 해주고싶어서 너무 꼭꼭 참았나봐..
후회가 많이돼....너무 사랑했는데..
다른사람한테는 그냥 해주었던것들을 너한테는 못해주었으니깐....
많이 미안하구 너무많이 후회가 되서화가나..
너를 생각하면 가슴이 너무 아푸다..
너를 생각하면 눈물부터 나온다...
그렇게 울었는데도...쉴새없이 나온다...
울면안되는데 하면서도....
너가 싫어한거 나아는데도....참기가 힘드네.....
처음으로 나아닌 사람을 이렇게나 사랑했고...
사랑이란거 인정 안하고 살았던 냉정한나인데..
너를 나보다도 더 사랑했고...내남자라고생각했고
내사람이라 생각했고 너와 미래를 생각하면서 계획하면서 행복함을 느꼈어...
평생 내곁에서 나랑 같이 늙어 갈줄알았어...
나 늙어서 못생겨지더라도....상관없다구했으면서..
어차피 못생겼으니깐....얼굴보고만나는거아니라면서...나두그랬어...
니옆에는 내가 있고 내옆에는 너가 있는게 당연한데..
왜 없는거니....너무 보고싶은데..왜 없는거니...
너무 많이 대빵많이 보고싶다...
나두 데려가라...내가 살아봤자 머하니....
너없이 잘지내면서 이러는거니?
미안해...순간순간 너를 잊을때도잊지만....
잊고선 살진않아..너는 그냥 언제나 나와함께니깐
정말로...
당신을 가슴이 시리게 정말 많이 사랑합니다....
나 너 잊기싫으니깐 잊지 않게 도와줘..
너랑 나랑은 잊어먹기 선수여서...맨날 잊어먹구살았잖아..
그치만 제일중요한거..잊고살기싫다..
그러니깐 니가 도와줘...
내가 가슴시리게 사랑했던 너..잊지않도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