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덧 벌써~~라는말이.........
중근아..요즘날이 만이차다..기온차가심해...
벌써날이차가우니까...아들생각나,,,
엄만.너를보낸추운게절은싫어,,,더워도,,봄여름이좋아..
중근아...엄마요양사자격증따려고,,신청했어.11초부터교육이야
열심히할게...힘닿는데까지말야..더춥기전해야지...
글구..어마 어제오늘 속상했어..너두내려다봤지..
넘만이만이말야...무어라말할수는없지만..너를보고참는다,
기본기초도없는사람같으니...말로복을쌓으라고,늘 스님이말씀하시기에
꾹,~한번더~참아본다~~~~~~
내가나를삭히려니..어젠무척이나서러워,,울었어...만이만이
아침이되니목이넘아파,,초하루 예불도못가고,늦게잠시갔어...
부처님한테기도햇어.. 그사람용서하게해달라고,,나자신을낮추게해달라고..

근데..웃기지사람인즉~ 돌아서니,,그게안되네
중근아...엄마생각이짧은거니...포옹할수있는 넓은마음을내게줘
이세상모두가,,,조금씩 양보하고 베풀수있게말야...
수요일..쉬는날갈게.그때보자~~~~~~
엄마도피곤해서...일찍자려고...퇴근해서바로,,너에게편지한다
잘자고....사랑해*^&^*~알라뷰~~~~~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