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항상 내곁에 있는자구야,,,,,,
- 받는이 : 승환
- 작성자 : 희선 2003-12-09
어젯밤 자리를 펴고 잠자리에 들면서 자기랑 같이 들었던 같이 다운받아 듣던 여러 노래를 들으면서 내 옆에 자기가 누울수 있는 자리를 마련하고 베개도 놓아 두었지,,,,,,
어쩜 자기가 와서 자고 갈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했지,,,,
일요일 아침 자기에게 가서 같이 녹차도 마시구 ,,같이 차 마셔본지가 넘 오랜만이었어,,,,향이 좋게 느껴지더라구,,,난 자기 사진을 똑바로 보질 못하겠어 날향해 웃는 그모습을 보면 참을수 없어 눈물을,,,,그 날 진접도 다녀오고,,,,저녁에 정우 쇼핑에 피곤한 하루를 보내고 저녁에 잠을 자다가
자기를 만났지 꿈속에서 아주 잠시,,,자기가 머리가 아프다고 내게 말해 내가 어쩔줄 몰라했네,,,
머리도 안 아팠을때같고 얼굴도 웃지는 않았지만 좋아보였어,,,,,,,그때를 기억하려고 갖은 애를 쓰고,,,,,,이게 무슨 소용인가 싶구,,,,,,,
오늘 자기 친구들이랑 선배 그리구 민주임에게 고맙다고 멜 보냈어 ,,,,은선씨 제일 먼저 답장이 왔더라구,,,,자기랑 수다도 마니 떨고 하던,,,,
민주임은 마니 아쉬워하며 그래....다들 자기를
떠올리며 긴 한숨을 짓겠지,,,,,,,,,,
이렇게 이렇게 간절히 자기가 보고 싶은데,,,,
용기 내라고 힘내라고 건강하라고 그런 인삿말
다 집어치우라고 소리 지르고 싶어,,,,,,,
자유 롭게 슬퍼할 자유도 내 슬픔을 가슴 밖으로
표출 시킬 자유도 없는 걸까,,,,,,,,,,,
자긴 지금 어디 있는 걸까 새가 되어 여기저기
돌아다니고 있을까,,,,,,,,,
1년동안의 은둔생활로,,,,,,
작년 이맘때 강원도로 여행갔던 것 기억나
겨울 바닷가 좋았었는데,,,,,,,솔밭에서 운동도 하구 떡국 끓여먹고 그때만 해도 우린 희망을 잃지 않고 있었는데,,,,,,,,,,
딱 일년전인데,,,,,,,,딱 일년전,,,,,,,,
딱 일년후 자기만 내옆에서 사라졌어,,,,,,
몇 십년이 흘러 울 정우 장가 보내구,,,그리구,,,
내가 자기옆에 가면,,,,그 때 ,,,,,,
울 정우 이젠 다루기가 더 힘들어졌어 내가 감당이 안되면 아빠 한테 이를거라고 아빠 한테 혼내주라 할거라고 큰 소리치면서 나 속으로 엄청 울어,,,진짜루 혼내줄 아빠가 ,,,,,,,,,,,,
자기야 항상 내 곁에서 정우랑 날 지켜줘야해
자기가 정우와 나의 울타리잖아,,,, 알지
난 그렇게 믿고 살거야,,,,,,,,,,,,,
어쩜 자기가 와서 자고 갈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했지,,,,
일요일 아침 자기에게 가서 같이 녹차도 마시구 ,,같이 차 마셔본지가 넘 오랜만이었어,,,,향이 좋게 느껴지더라구,,,난 자기 사진을 똑바로 보질 못하겠어 날향해 웃는 그모습을 보면 참을수 없어 눈물을,,,,그 날 진접도 다녀오고,,,,저녁에 정우 쇼핑에 피곤한 하루를 보내고 저녁에 잠을 자다가
자기를 만났지 꿈속에서 아주 잠시,,,자기가 머리가 아프다고 내게 말해 내가 어쩔줄 몰라했네,,,
머리도 안 아팠을때같고 얼굴도 웃지는 않았지만 좋아보였어,,,,,,,그때를 기억하려고 갖은 애를 쓰고,,,,,,이게 무슨 소용인가 싶구,,,,,,,
오늘 자기 친구들이랑 선배 그리구 민주임에게 고맙다고 멜 보냈어 ,,,,은선씨 제일 먼저 답장이 왔더라구,,,,자기랑 수다도 마니 떨고 하던,,,,
민주임은 마니 아쉬워하며 그래....다들 자기를
떠올리며 긴 한숨을 짓겠지,,,,,,,,,,
이렇게 이렇게 간절히 자기가 보고 싶은데,,,,
용기 내라고 힘내라고 건강하라고 그런 인삿말
다 집어치우라고 소리 지르고 싶어,,,,,,,
자유 롭게 슬퍼할 자유도 내 슬픔을 가슴 밖으로
표출 시킬 자유도 없는 걸까,,,,,,,,,,,
자긴 지금 어디 있는 걸까 새가 되어 여기저기
돌아다니고 있을까,,,,,,,,,
1년동안의 은둔생활로,,,,,,
작년 이맘때 강원도로 여행갔던 것 기억나
겨울 바닷가 좋았었는데,,,,,,,솔밭에서 운동도 하구 떡국 끓여먹고 그때만 해도 우린 희망을 잃지 않고 있었는데,,,,,,,,,,
딱 일년전인데,,,,,,,,딱 일년전,,,,,,,,
딱 일년후 자기만 내옆에서 사라졌어,,,,,,
몇 십년이 흘러 울 정우 장가 보내구,,,그리구,,,
내가 자기옆에 가면,,,,그 때 ,,,,,,
울 정우 이젠 다루기가 더 힘들어졌어 내가 감당이 안되면 아빠 한테 이를거라고 아빠 한테 혼내주라 할거라고 큰 소리치면서 나 속으로 엄청 울어,,,진짜루 혼내줄 아빠가 ,,,,,,,,,,,,
자기야 항상 내 곁에서 정우랑 날 지켜줘야해
자기가 정우와 나의 울타리잖아,,,, 알지
난 그렇게 믿고 살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