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구야 난 오늘.........
- 받는이 : 승환
- 작성자 : 희선 2003-12-19
오늘 아니 어제구나,,,자기가 고통받던 그곳에 다녀왔어 병을 알기전 자기랑 웃고 떠들며 그곳을 찾아가던 생각도 나더라 우리 이것도 기회다 싶어 저녁 데이트 즐겼잖아,,,,나 살겠다고 오늘 그곳에 갔다왔어 자기 차트를 봤어 차트앞에 EXP 2003.11.12 라고 빨간색 글씨가 눈에 띠더라,,,,가슴이 철렁 눈물이 나는 걸 참을 수없었어,,,,,,,,,,
계단을 올라가면서 잠시 차트를 열어보니 자기가 고통받던 응급실에서의 상황들이 빼곡히 써 있더군,,,,,,,,,,,,,,,,,,,,,
자기의 고통 아픔 난 조금도 나누지 나누어가지지 못했었어,,,,,
내 생각만 한 것 같아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날 더 고통스럽게 해 그 사실이,,,,,,,
아픈 자기한테 기대 투정부리고,,,또 그걸 받아주며 도닥 거려준 자긴데,,,,,,
내가 언젠가 그랬지 귀를 닫고 싶다고,,,,
,,,,,,,,,,,,,,,,,,,,,,,,
정우에겐 아직도 자긴 회사에 수동에 아파트에 있는 존재인데,,,,,,,
,,,,,,,,,,,,,,,,,,,,,,,,,
자기야 너무 보고 싶다
자기의 얼굴이 자기의 손길이 너무 그리워,,,,,
계단을 올라가면서 잠시 차트를 열어보니 자기가 고통받던 응급실에서의 상황들이 빼곡히 써 있더군,,,,,,,,,,,,,,,,,,,,,
자기의 고통 아픔 난 조금도 나누지 나누어가지지 못했었어,,,,,
내 생각만 한 것 같아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날 더 고통스럽게 해 그 사실이,,,,,,,
아픈 자기한테 기대 투정부리고,,,또 그걸 받아주며 도닥 거려준 자긴데,,,,,,
내가 언젠가 그랬지 귀를 닫고 싶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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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우에겐 아직도 자긴 회사에 수동에 아파트에 있는 존재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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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야 너무 보고 싶다
자기의 얼굴이 자기의 손길이 너무 그리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