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가족광장
하늘로보내는편지
자꾸생각이나서
받는이 : 사랑하는이
작성자 : 남편 2003-12-28
당신아
오늘 2주만에 교회갔어 그동안 사정이있어서
교회에서 니생각 많이나더라 또 많이울었어
시간이 지날수록 잊어먹지않고 더생각이나
어떻게하면 좋아 자꾸 그때일이 잊었지지가 않아
당신아 나는 니보내고나서 매일밤에 술로 지내고있어 미안해 이러지 않으면 잠이 않아
참 우리딸 겨울방학했어 겨울방학이 4일이래나
내일 부터 유치원에가 우리딸은 너닮어가지고
애가 똑똑해 당신아 1월1일날 갈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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