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가족광장
하늘로보내는편지
마지막 그대
받는이 : 내 고운사랑
작성자 : 정주 2003-12-29
마지막 그대
슬픔을 슬픔이라 하지 않으며
아픔을 아픔이라 하지 않으며
그저 행복했다고
다시 만날 날 있으리라고
이 세상 무엇보다도 맑은 눈물 한 점 보이고
떠나간 그대.
아아, 그대는 그대로 노을입니다.
내세에서나 만날수 있는 노을입니다.
- 이 정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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