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당신아.....
- 받는이 : 당신께....
- 작성자 : 은주 2003-12-29
단 한번도 놓지 않은 이름....
당신아....
당신아....
밤은 깊은데...
당신의 일들이 머리속에서 헤매이고 다닌다
옆에 당신이 있다면 깨워서라도 궁금함을
달랬을텐데....
일년이 다가온다
당신이 내곁을 떠난...
그 일년....
당신아 당신아 불러도 지치지 않는 당신아....
너무나 꿈같아 잊을수 없는 시간들...
꿈같아 자꾸 되새기는 그 많았던 추억들....
혼자서 성탄을 보내고...
혼자서 당신을 그리워 하고....
나 .... 너무나 너무나 당신이 보고싶어....
너무나 힘겨웠던2003년이야
너무나 원망스럽던 2003년이야
빨리 지나가기를 바랬던... 훌쩍 한 5년쯤 지나가
버렸음 하고 바랬던 2003년....
새해가 왔음을 기뻐하기도 전에....
훌쩍 떠났던.... 말없이 떠났던 원망의 일년이었어
그래 남은 날들만.... 보내는 날들만...
아............. 당신
당신 없이 일년을 보냈어....
이젠.... 나.... 데리러 오지 않을래?
당신 만나.... 당신의 품에 안겨서....
이제는 웃으며 잠들고 싶다......
잠 안온다는 핑계 대 가며...
이젠.... 당신의 웃는 모습... 보며 잠들고 싶다...
당신아... 내 사랑하는 당신아 ......
얼만큼 시간이 흘러야 내 마음이 안정될수
있는걸까... 쿵쾅거리는 가슴떨림은 ... 언제쯤
사라질까......
보고싶어 정말 ....
미칠만큼.........사랑해 내 당신아.....
당신아....
당신아....
밤은 깊은데...
당신의 일들이 머리속에서 헤매이고 다닌다
옆에 당신이 있다면 깨워서라도 궁금함을
달랬을텐데....
일년이 다가온다
당신이 내곁을 떠난...
그 일년....
당신아 당신아 불러도 지치지 않는 당신아....
너무나 꿈같아 잊을수 없는 시간들...
꿈같아 자꾸 되새기는 그 많았던 추억들....
혼자서 성탄을 보내고...
혼자서 당신을 그리워 하고....
나 .... 너무나 너무나 당신이 보고싶어....
너무나 힘겨웠던2003년이야
너무나 원망스럽던 2003년이야
빨리 지나가기를 바랬던... 훌쩍 한 5년쯤 지나가
버렸음 하고 바랬던 2003년....
새해가 왔음을 기뻐하기도 전에....
훌쩍 떠났던.... 말없이 떠났던 원망의 일년이었어
그래 남은 날들만.... 보내는 날들만...
아............. 당신
당신 없이 일년을 보냈어....
이젠.... 나.... 데리러 오지 않을래?
당신 만나.... 당신의 품에 안겨서....
이제는 웃으며 잠들고 싶다......
잠 안온다는 핑계 대 가며...
이젠.... 당신의 웃는 모습... 보며 잠들고 싶다...
당신아... 내 사랑하는 당신아 ......
얼만큼 시간이 흘러야 내 마음이 안정될수
있는걸까... 쿵쾅거리는 가슴떨림은 ... 언제쯤
사라질까......
보고싶어 정말 ....
미칠만큼.........사랑해 내 당신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