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가족광장
하늘로보내는편지
또 미안한 당신께
받는이 : 사랑하는당신
작성자 : 남편 2004-01-07
너 하늘나라로 간지 45일째야
그런데 나는 쓸데없는 생각만해
큰일났어 이러면 않돼는데 말이야
겉으로는 울면서 속으로는 안그래 그래서
당신에게 미안해
당신아 보고싶다 한번만이러도 얼굴 한번봤으면해 그때는 몰랐는데 당신이 하늘나라로간후
자꾸 당신이 생각나 미안하다
그때 못해서
참 내일모래 장모님와 당신이 불쌍하다고 그랬잖아 내일모래오면 내가 잘해줄게 당신이 있을때
잘해셨야하는데 미안해
요번주 일요일날 깔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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