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할말이 참 많다,,,,,
- 받는이 : 승환
- 작성자 : 희선 2004-02-01
2004년 1월도 다갔다,,,어느새 자길 보낸지도 3달이 되어간다,,,,,3개월가량,,,,이렇게 세월은 나날은 흘러흘러 가겠지,,,,,
어제 아니 엊그제구나 정우 데리구 유치원 O.T에 갔다왔어 ,,,,,
3층에 앨두구 지하로 가라구 하기에 그럴려고 하는데 정우가 애들 무리에 끼질 못하더라,,글구 내가 어디 갈까봐 내 옆에만 붙어 있으려고 하더라구,,,같이 놀아주다가 잠깐 갓다온다구 나왔더니 울고불고 난리도 아니더라구 울어서 얼굴이 다 부었드라구,,,,정우가 ,,,왜 그리 안스러워 보이던지,,,내 속의 선입견을 버려야 한다구 생각했어,,자꾸 내 속에 가두려구 하는 건 아닌가 정우가 이제 엄마 품을 드뎌 벗어 나갈려고 하는데,,,,한발짝 띠려고 하는 정울,,,,
자구야,,,,자구한테 할 애기가 넘 많다,,,
자굴 마주 보고 자기 눈을 보며 할 애기가 넘 많아
물어 보구 자기의견을 자기의 동의를 생각을 듣고 싶은게 넘 많아,,,,
자구야,,,
오늘 자구한테 갈거야
정우랑 ,,,,,너무너무 사랑하던 자구 아들,,,,,
이젠 예전처럼 자기 외투로 담요로 덮어 안고 다니지 않아 ,,,정우가 알까 짐작이나 할 수있을까 아빠가 ,,,아빠의 사랑이 얼마나 컸었는지 아빠 한테 어떤 존재였는지,,,모를거야 아마도,,,,
자구의 그 세심한 보살핌을 가히 짐작이나 하겠나
,,,,,,,,,,,,,,,,
좀잇다 만나자,,,
어제 아니 엊그제구나 정우 데리구 유치원 O.T에 갔다왔어 ,,,,,
3층에 앨두구 지하로 가라구 하기에 그럴려고 하는데 정우가 애들 무리에 끼질 못하더라,,글구 내가 어디 갈까봐 내 옆에만 붙어 있으려고 하더라구,,,같이 놀아주다가 잠깐 갓다온다구 나왔더니 울고불고 난리도 아니더라구 울어서 얼굴이 다 부었드라구,,,,정우가 ,,,왜 그리 안스러워 보이던지,,,내 속의 선입견을 버려야 한다구 생각했어,,자꾸 내 속에 가두려구 하는 건 아닌가 정우가 이제 엄마 품을 드뎌 벗어 나갈려고 하는데,,,,한발짝 띠려고 하는 정울,,,,
자구야,,,,자구한테 할 애기가 넘 많다,,,
자굴 마주 보고 자기 눈을 보며 할 애기가 넘 많아
물어 보구 자기의견을 자기의 동의를 생각을 듣고 싶은게 넘 많아,,,,
자구야,,,
오늘 자구한테 갈거야
정우랑 ,,,,,너무너무 사랑하던 자구 아들,,,,,
이젠 예전처럼 자기 외투로 담요로 덮어 안고 다니지 않아 ,,,정우가 알까 짐작이나 할 수있을까 아빠가 ,,,아빠의 사랑이 얼마나 컸었는지 아빠 한테 어떤 존재였는지,,,모를거야 아마도,,,,
자구의 그 세심한 보살핌을 가히 짐작이나 하겠나
,,,,,,,,,,,,,,,,
좀잇다 만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