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가족광장
하늘로보내는편지
눈물로쓴편지
받는이 : 사랑하는당신
작성자 : 남편 2004-02-02
오늘은 안울라고 했는데 눈물이나오는구나
오늘 나를 울린사람은 당신언니야 밤늦게
전화하서 당신 보고샆데 나또한 당신이 불쌍해
죽겠어 고생은 고생데로 하고 이젠 좀 편해질라고
하니까 병에걸리고 미안하다 해준게 없어서
장모님 한데는 잘해주고 처가집 식구들이랑은
계속만날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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