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미꽃
- 받는이 : 나의 님 이성욱
- 작성자 : 경순이가 2004-02-19
제목은 장미꽃이라고 썼지만 내가 십오년 동안 살면서 다양한 꽃선물 받은 건 처음이자 마지막이야 아 참 얼마전에 이태원 언니가 내가 노란 들 국화 좋아한다고 들국화 한다발 선물 해주더라
근데 나는 옛날 생각나 전기세 못내고 쌀이 없는 데 당신이 밤12시에 신문에 싸서 노란 들 국화를 나한태 주었을때 너무너무 당신이 미웠는데 시간이 흘른 지금은 내생에 두번다시 못올 추억이 되어버렸네 이제는 두아들과새로운 추억을 만들고 살고 싶다 당신은 모르거야 너무너무 사랑했던 내마음 보고싶다.................My Love 성욱
근데 나는 옛날 생각나 전기세 못내고 쌀이 없는 데 당신이 밤12시에 신문에 싸서 노란 들 국화를 나한태 주었을때 너무너무 당신이 미웠는데 시간이 흘른 지금은 내생에 두번다시 못올 추억이 되어버렸네 이제는 두아들과새로운 추억을 만들고 살고 싶다 당신은 모르거야 너무너무 사랑했던 내마음 보고싶다.................My Love 성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