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빠....내 사랑....
- 받는이 : 당신께.
- 작성자 : 은주 2004-02-24
날씨가 하루 종일 꾸물 거리네...
은주 맘도 날씨 처럼... 왔다 갔다 갈피를 잡지
못하겠어....
이랬다가 저랬다가... 늘 항상 오빠 힘들게 한거
처럼... 오늘도 여전히 변덕이야... 은주맘이
며칠전...
어떤 아이가 나에게 이런말 했어
미련을 버리라고
이제 그만 오빠 놔 주라고
오빠가 행복하지 못하다고
내가 자꾸 오빠 부르면... 오빠가 힘만 든다고
하늘나라 올라가 이제 적응 하고 있을 오빠가
은주 생각하느라 자꾸 슬퍼 진다고
이제 떠난 사람 놔 주라고...
자유롭게 놔 주라고....
오빠
생각했어... 생각하고 또 생각했어
알아 그 말이 맞는다는거 알아
오빠 이미 나와는 다른 세계 사람이라는 것도
은주 너무 잘알아....
하지만....
아직 은주는.... 오빠 따라 가고 싶기만 해
그렇다고 매일 울거나 매일 힘들어 하지도 않아
이제 그러지 않아
마음것 웃고 마음껏 놀고 생각나면 생각하고
말하고 싶은거 있음 말하고 그래...
그래도 은주 맘 한켠에 이미 뚫린 구멍은
메꿔지지 않는다....
오히려 바람 소리가 나
사랑하는 오빠.....
은주가 잊어 주는것이.
오빠에게도 은주에게도 좋은 것일까?
잊는다고 잊혀질 사람 아닌거 당신이 더 잘알지?
잊으라고 아무리 뭐라고 해도
당신 내 기억속에서 빼고 나면 은주 아무 힘도
없는거 당신이 더 잘알지?
기억하고 살아 갈께
슬픈거 하지 말고
당신은 하늘에서 은주는 하늘 아래에서
서로 행복하게만 웃자
응?
그러자 오빠
오빠가 행복하면... 오빠가 모든 힘듬을 벗을수
있다면...
은주 나중에 하늘나라 가서 그때 만나도 되니까.
참을수 있어
오빠가 너무 보고 싶은거...
참을수 있어
사랑하는거 알지?
내가 오빠 사랑하는거 그거 알지?
내 눈속에 아무리 다른 사람이 들어와도
마음속에 항상 오빠가 있는거 오빠 알지?
천번을 죽고 천번을 다시 태어 나도 우리 서로
사랑하기로 한거 아직 잊지 않았지?
사랑해 사랑해 내 사람아........
은주 맘도 날씨 처럼... 왔다 갔다 갈피를 잡지
못하겠어....
이랬다가 저랬다가... 늘 항상 오빠 힘들게 한거
처럼... 오늘도 여전히 변덕이야... 은주맘이
며칠전...
어떤 아이가 나에게 이런말 했어
미련을 버리라고
이제 그만 오빠 놔 주라고
오빠가 행복하지 못하다고
내가 자꾸 오빠 부르면... 오빠가 힘만 든다고
하늘나라 올라가 이제 적응 하고 있을 오빠가
은주 생각하느라 자꾸 슬퍼 진다고
이제 떠난 사람 놔 주라고...
자유롭게 놔 주라고....
오빠
생각했어... 생각하고 또 생각했어
알아 그 말이 맞는다는거 알아
오빠 이미 나와는 다른 세계 사람이라는 것도
은주 너무 잘알아....
하지만....
아직 은주는.... 오빠 따라 가고 싶기만 해
그렇다고 매일 울거나 매일 힘들어 하지도 않아
이제 그러지 않아
마음것 웃고 마음껏 놀고 생각나면 생각하고
말하고 싶은거 있음 말하고 그래...
그래도 은주 맘 한켠에 이미 뚫린 구멍은
메꿔지지 않는다....
오히려 바람 소리가 나
사랑하는 오빠.....
은주가 잊어 주는것이.
오빠에게도 은주에게도 좋은 것일까?
잊는다고 잊혀질 사람 아닌거 당신이 더 잘알지?
잊으라고 아무리 뭐라고 해도
당신 내 기억속에서 빼고 나면 은주 아무 힘도
없는거 당신이 더 잘알지?
기억하고 살아 갈께
슬픈거 하지 말고
당신은 하늘에서 은주는 하늘 아래에서
서로 행복하게만 웃자
응?
그러자 오빠
오빠가 행복하면... 오빠가 모든 힘듬을 벗을수
있다면...
은주 나중에 하늘나라 가서 그때 만나도 되니까.
참을수 있어
오빠가 너무 보고 싶은거...
참을수 있어
사랑하는거 알지?
내가 오빠 사랑하는거 그거 알지?
내 눈속에 아무리 다른 사람이 들어와도
마음속에 항상 오빠가 있는거 오빠 알지?
천번을 죽고 천번을 다시 태어 나도 우리 서로
사랑하기로 한거 아직 잊지 않았지?
사랑해 사랑해 내 사람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