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봄의 길목에서.....
- 받는이 : 사랑하는 창섭씨
- 작성자 : 당신의 은아 2004-02-28
봄의 길목에서.....
한 하늘아래 있기에
힘이 되는 사람이 있습니다.
볼수도없고
목소리를 들을수도 없지만
항상 마음속에 머무는
사람이 있습니다..
길을 걸을때나
일을 할때나
잠을 잘때나
가슴속 깊은곳에서
나의 흔들림을
잡아주는 사람이 있습니다..
흔적이라도 찿아보고 싶지만
머리속에 그리는
애잔한 느낌만이
남아있는 사람입니다..
그 사람을 위해 향을 태웁니다..
가슴속에 타들어가는
향불을 봅니다..
으스러져가는 몸을 봅니다..
재만남아 향로위에 흩으러질때
자지러질것같은 절규속에
그사람은 내 가슴속에
영원히 흔적으로 남겠지요
따뜻한 봄이
빨리 왔으면 좋겠습니다.
움츠렸던 모든것을 털어버리고
그사람을 찿아
바람속을 나서렵니다..
보고싶습니다..
보고싶습니다..
어느새
어느새 계절은 봄으로 달려갑니다..
한 하늘아래 있기에
힘이 되는 사람이 있습니다.
볼수도없고
목소리를 들을수도 없지만
항상 마음속에 머무는
사람이 있습니다..
길을 걸을때나
일을 할때나
잠을 잘때나
가슴속 깊은곳에서
나의 흔들림을
잡아주는 사람이 있습니다..
흔적이라도 찿아보고 싶지만
머리속에 그리는
애잔한 느낌만이
남아있는 사람입니다..
그 사람을 위해 향을 태웁니다..
가슴속에 타들어가는
향불을 봅니다..
으스러져가는 몸을 봅니다..
재만남아 향로위에 흩으러질때
자지러질것같은 절규속에
그사람은 내 가슴속에
영원히 흔적으로 남겠지요
따뜻한 봄이
빨리 왔으면 좋겠습니다.
움츠렸던 모든것을 털어버리고
그사람을 찿아
바람속을 나서렵니다..
보고싶습니다..
보고싶습니다..
어느새
어느새 계절은 봄으로 달려갑니다..